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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 프로젝트 연구결과물 연재모임 전후에 음식이나 다과를 나눌 때 빈부의 차이가 드러나는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 모든 구성원은 공동체의 평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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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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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의 영적 교제

친교 원리와 방법 (9)

모임 전후에 음식이나 다과를 나눌 때 빈부의 차이가 드러나는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 모든 구성원은 공동체의 평안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5) 정기모임 시 어린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는 사람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모임에 참석할 수도 있다.

돌보아야 할 자녀들이 많으면 구역 구성원들이 매주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돌보아줄 수도 있고, 자녀들 중에 아이들을 돌볼만한 자녀가 있으면 그들끼리 한 방에서 놀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들을 위한 별도의 소그룹은 매우 복잡한 전제들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6) 구역 소그룹의 정기모임은 다음과 같은 순서와 내용들로 구성한다. 아래에 제시된 내용은 교단에서 발행한 구역공과에서 한 과를 선택하여 공과공부의 순서와 간단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제1과 사람이 되신 말씀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찬송 : 96장(통일 94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 기도 : 구역회원 중 

   ♢ 배울말씀 : 요한복음1:1~18 

   ♢ 새길말씀 : 요1:14 

   ♢ 삶의 이야기   

   ♢ 생각하기 

   ♢ 말씀 나누기 : 말씀이 육신이 되어 

   ♢ 은혜 나누기 :  

   ♢ 함께 기도하기 헌금 : 찬송 84장(통일 96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 헌금기도 : 구역회원 중  

   ♢ 기도 : 주의 기도 

 

 

 

7) 구역 소그룹에서 교단공과를 사용하게 되면 소그룹 모임은 예배의 형식이 된다. 공과공부 순서 전체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배려한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정해진 교재를 가지고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면 일사분란하게 모임을 인도할 수 있고, 특히 교리적인 문제나 시사적인 사안들을 다룰 때 겪게 되는 혼란을 피할 수 있다.

특히 구역 리더나 구역 강사가 모임을 준비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하겠다. 구역공과 교재는 수동적인 교육을 받아온 우리의 정서에 적합한 방법일 수도 있다.

8) 그러나 구역 소그룹 모임을 통해 구성원들이 성경 + 신앙 + 생활의 삼 요소가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험을 하려면 순서가 좀 더 간단해야 하고 내용이 더 체험적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성경말씀은 지난 주일예배의 설교말씀으로 하고, 찬송은 몇 곡을 선곡하여 집중적으로 부르며, 한 사람의 인도 하에 모임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자기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구역 소그룹 구성원들의 문제와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기 위한 집중적인 기도의 시간도 소그룹을 활성화시키는 절대적인 요소이다. 이런 전제에서 구역 소그룹 모임을 위한 순서와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제시해 본다.

(1) 환영 인사(미리 온 사람들과 조금 늦게 오는 사람들을 고려하여)-10분

(2) 아이들 모임 준비(소그룹 모임 중 아이들로 인해 방해를 받지 않도록 조치함. 아이들이 없으면 15분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음)-15분

(3) 경배와 찬양(미리 선별한 5-6곡을 간단한 멘트와 함께 이어서 부름)-20분

(4) 말씀의 나눔과 적용(지난주일 설교말씀을 삶에 적용한 경험)-35분

(5) 중보기도(구성원의 기도제목,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기 위한 기도)-20분

(6) 사역 광고와 친교의 시간(구역 소그룹에서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 의논하며 구성원들 간에 친교를 도모함)-20분

(7) 돌아감

9) 구역 소그룹 모임이 소그룹에서 기대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는 모임이 되려면, 전체 모임이 예배 혹은 경건회가 중심이 되면서 말씀과 삶의 간증이 함께 해야 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새로운 삶의 결단이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소그룹은 번식의 유무에 따라 존재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서로 지혜를 모으는 순서가 반드시 모임의 내용에 포함되어야 한다. 중보기도 시간에는 반드시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는 순서를 갖는다. 전도 대상자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기도 시간에 전도 대상자의 근황을 알려주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한다.

10) 친교를 위한 다과는 장소를 제공하는 가정에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나눌 음식이 있는 사람은 가지고 올 수도 있다.

11) 구역 소그룹 정기모임은 구성원들이 피차 목회적인 돌봄을 주고받으며 사역을 진전시키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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