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중심과 섬김의 목회 지향
방초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방초교회는 이번 공로패를 받은 김명신 권사의 가정에 시작된 교회로 24년 3대 담임목사인 정광석 목사를 중심으로 말씀중심과 섬김의 목회를 지향하여 350명과 함께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일 오후 3시 기념 및 집사, 권사임직 및 은퇴예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정광석 목사의 사회아래 함용호 장로(평부노회 부노회장, 평광교회)의 기도, 전세광 목사(서기, 조치원제일교회)의 성경봉독, 새로난 찬양대의 “할렐루야” 찬양, 노회장 정찬용 목사가 “하나님께서 미소지을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임직 및 은퇴식은 은퇴자 소개 및 은퇴식,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기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 및 축사는 권재명(전 노회장, 신림중앙교회)의 축사, 이규승 목사(전 노회장, 역촌동교회)의 축사, 강정희 교수의 축가, 정영선 집사의 임직자 대표인사, 이효원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재술 목사(전 노회장, 사랑의 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수집사는 정영선, 임영삼, 백종희, 김무용, 유성희 권사는 곽희재, 신순남, 안기순, 정인숙, 장안숙, 박영희, 이정순, 권사은퇴는 홍사순, 이정순, 경무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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