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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출 선교사의 해외선교지 - 멕시코 띠후아나 (5)멕시코에서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개신교는 낮게 취급된다. 멕시코의 다혈질적이고 정열적인 특징은 가정적이거나 종교적 생활에서 잘 나타난다. 이혼을 하거나 가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성당이나 과달루페가 받아주지 않고 용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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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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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남미 복음 전파의 교두보 되어야

멕시코에서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개신교는 낮게 취급된다. 멕시코의 다혈질적이고 정열적인 특징은 가정적이거나 종교적 생활에서 잘 나타난다. 이혼을 하거나 가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성당이나 과달루페가 받아주지 않고 용서되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개신교는 받아주고 열어주는 모습이 다반사다.

교회내의 많은 가정이 치유 돼야 할 몫으로 남아있다. 관용을 지나쳐 사회의 문제인들이 모이는 장이 되면서 개신교는 하부구조적인 모습을 띄게 되고 차별을 받게 된다. 지금도 교도소 등에서 교화되고 전도된 사람들이 개신교로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이 긍정적인 동시에 사회적으로 약점을 안게 되는 것이다. 개신교의 성장과 함께 실질적인 지위의 향상은 다양한 선교를 통하여 회복되리라 보인다.

멕시코 성도들의 특성은 예배와 전도의 모습에서 잘 드러난다. 박수치고 울고, 소리 지르고 하는 찬양과 기도의 모습은 특별하다. 뜨거운 믿음은 주님 앞에 자신을 드림으로 헌신의 길을 간다. 급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시작된 목회는 신학과정을 밟는 절차가 생략되다 보니, 점차 목회적인 부담이 커가고 나중에는 전도인으로 남아있어서 세상에서 일하고 교회에서 봉사하는 정도로 내려앉는 경우가 잦다.

목회자의 말씀 빈곤은 곧 성도들의 견고한 신앙성숙을 어렵게 하고, 성도들의 신앙형태를 지나친 신비를 추구하게 하고, 예배 때마다 신유와 기적·입신을 기대한다. 심지어 목회자를 평가할 때 마귀를 쫓아내면 훌륭한 목회자이고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은 목회자라는 식이다. 배우기를 힘들어 하고 가볍게 여기는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시간과 힘을 기울여 교회내의 견고한 말씀 중심에 서야 할 목회자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멕시코의 띠후아나는 멕시코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멕시코 선교사역에는 주요한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멕시코 전 지역에서 몰려드는 지역이어서 이곳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변화되고, 훈련받아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변신하는 것을 볼 때, 이곳에서의 사역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된다.

개신 교회들의 형편이 아직도 열악하여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목회자, 교회들이 대부분이지만 멀지 않아 자립하고, 더 나아가 선교사를 중남미의 국가들에 파송할 수 있는 교회들이 될 수 있으리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보며, 목회자들을 도와 어떻게 하면 교회들이 성장, 성숙할 것인가를 모색하고, 한국 교회들의 장점들을 응용, 전달하고, 교회들이 현지 실정에 맞춰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자라도록 하는데 있다. 특히 미주와 한국교회들의 단기선교로 현지 교회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다.

멕시코의 전 지역에는 과달루뻬의 성모가 멕시코를 지키고 건강을 준다고 믿는다.

복음의 본질을 변질시킨 가톨릭의 거짓에서 진정한 구원의 복음을 전할 사역자들을 일으키고, 헌신된 주의 백성들을 통해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스페인어권 지역)를 구원하는 사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끝>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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