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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순교신앙과 호국보훈의 달 ‘신앙점검’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4.06.27 11:55
  • 호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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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마다 6월이 오면 국가적으로 호국보훈(護國報勳)에 대한 신념에서 우리나라만이 있었던 동족상잔의 피의 전쟁 6.25를 상기하며, 현충일을 기념하게 된다. 선조들이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전투했던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호국 영령의 희생을 생각하게 된다. 현충일이 6월 6일로 정해진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고려에서 유래된 망종(亡種) 일에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군사들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제를 드렸다고 하여 이 추모의 풍습을 따라 결정되었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국민이 군사와 경찰이 함께 목숨을 가장 많이 잃은 6.25 전쟁 후 현충일을 정하게 된듯하다.

한국기독교의 역사가 어언 140여 년을 이어가면서 수난을 겪으면서도 학문과 문화를 개선 시키고, 생활 습관까지 완전하게 바꾸어 놓은 사실과 전쟁 중에도 나라 사랑하는 애국정신(愛國精神)으로 목숨을 내걸고 공산주의는 싫다. 국민이 주권을 가지는 민주주의를 외치고 기독교 신앙을 사수하다가 목숨을 잃은 순교자가 많이 발생한 그야말로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하나님 제일주의였음을 말할 수밖에 없다 할 것이다. 이제 민주주의국가를 시작한 지도 어언 80여 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의 신앙은 숫자 적으로는 확대된 것 같으나 질적으로는 그때 그 시절의 신앙과 비교할 수가 없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기독교인이 살길은 결국 순교신앙으로 말세를 이겨야 한다는 결론을 가지게 한다. 날이 가면 갈수록 과학과 인간의 머리로 개발한 생활의 편의성이 하나님을 필요하지 않게 유도하고 있다. 마치 천국이 우리 옆에 와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성경이 우리를 책망한다. 유혹에 호기심을 가지지 말고 정신 차리라고, 하나님이 나의 영혼에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를 분별하라고 일러주고 있다는 것이다. 예언의 말씀에서 말세에는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게 지나고, 하나님이 아니더라도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발전한다는 것을 이미 말씀해 주고 있다.

한국기독교의 지도자(목회자)들이 배고파하는 헝그리 정신으로 순교신앙을 소유해야 하는데, 신자들이 다 알만한 대형교회 목사 일부가 초창기에는 선한 목회자로 교회 부흥과 교리에 맡는 목양으로 한국교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분들이 부귀와 영화가 뒤따르면서, 형편에 풍요로워지게 되면 군중과 따르는 무리를 보고 자만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고, 죽게 되는 과정을 요즘 유난히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본다. 성경에서 역대 왕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아 종국에는 불쌍할 정도로 측은한 죽음으로 내몰리는 경향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일부 대형교회들이 개신교나 이단 종파들에서 대체적으로 늙은 목사들이 음란행위로 지탄받고, 법정으로 끌려가서 소개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주변에 이러한 사건이 속출하고 사회적 언성은 물론 전도의 문을 가로막는 사건들이 있지만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 고민이라고 한다. 이제는 문 앞에 말세가 왔다는 긴박감이 돌게 해야 한다는 말은 이구동성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 안에서 이러한 음란과 돈의 유혹에서 벗어날 근절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순교신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위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주변 국가들이 전쟁에 휘말리고 있고, 북한의 움직임이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 위험한 동작을 하면서 핵실험과 로켓포 실험을 계속 연발하며, 위협을 발사하고 있다. 5,000만 국민 중에서 20%의 기독교인이 있는데 모두가 목숨 걸고, 하나님께 매달려서 평화와 자유를 지속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거룩한 죽음은 주를 위해 죽는 것, 즉 신앙을 위해 목숨을 걸고 생활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에게나 하나님은 순교를 허락하시지 않는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고 주를 사랑하는 절대 신앙이 순교의 선물 받게 된다.

세상은 지금 급변하고 지구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선량하지 않고, 성품이 악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정신 가진 사람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쉬엄 쉬엄 간다고 해도 얼마가 아니면 세상의 종말은 오게 되어 있다. 기후변화로 지구 온도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생물의 종자가 하나씩 사라지고 있다. 사람의 노력으로는 한계에 이르고,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마지막 지구의 생을 마감할 때가 차츰차츰 다가오고 있다는 설이 사실인 것 같다. 이제부터 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절실하게 그리고 간절하게 기도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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