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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이병화 · 이은숙 선교사, 선교 보고어린이예배 · 대예배, 청소년 사역 활성화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4.06.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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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4~5월에 가장 뜨거운 계절이다. 숨쉬기조차 힘든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말할 수 없는 힘든 시간을 버티며 한줄기의 비를 간절히 갈망하던 끝에 이병화·이은숙 선교사는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운 여름이 된다는 데 더위에 건강 유의하고 캄보디아에서 기도를 부탁”을 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안부를 전해왔다.

교회 소식(어린이예배와 대예배)

이병화·이은숙 선교사는 “더위 속에서도 어린이 예배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교사들에게 계속 책임감과 리더로 자질을 향상시키며, 격려와 응원을 마음으로부터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사회의 영향은 캄보디아의 시골에도 찾아와 전보다 어린이들의 숫자적인 부흥은 조금은 정체인 듯 하나 질적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치원

캄보디아의 신년 명절이 있던 4월 중순에는 잠시 방학 시간을 가졌다. 방학 동안 교실과 주변 환경 정리, 우기에 대비하여 하수구 정비 및 식사 공간 선풍기 설치, 전기배선 정비 등 더위에도 선생님들은 더 바쁜 시간을 보냈다. 다음은 이병화·이은숙 선교사 기도요청이다.

“2023년도 10월에 입학하며 시작된 유치원 생활은 어느덧 교육 과정의 중반을 넘어가고 활기를 띠고 밝은 모습으로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교 과정까지 예술 교육이 없는 캄보디아이기에 미술교육 시간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유치원에서 소화기에 대한 안전 교육을 하면서, 자세한 사용법을 시범과 함께 보여준 날이 있었는데 며칠 후에 배운 것을 제대로 복습한 개구장이 덕분에 하얀 가루가 교실에 쏟아져 청소하는 대소동도 있었습니다.”

청소년의 소식들

“청소년들의 예배도 토요일과 주일에 꾸준히 드려지고 있습니다. 관악기를 배우는 학생들은 이제 제법 노래다운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악기의 부족 등으로 어느 때는 답답한 마음이지만 한 곡, 한 곡 레퍼토리가 늘어감에 따라 자신감을 가지고 방과 후 늦은 시간도 꼭 교회에 들러 찬양곡을 연주하곤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악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다음 세대가 이렇게 성장 하고 있습니다. 이재 기초 공사를 해놓고 건축을 기다리며 기도 중에 있습니다. 건축비 재정을 위한 기도와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교실은 함석지붕으로 되어 있어서 우기철 비가 올 때는 빗소리 때문에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방과 후 수업에 비가 올 경우는 수업을 조기에 마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건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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