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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동교회, 창립 73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 역사관 개관서종표 목사, “군산중동교회 전통계승 보존”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4.06.06 23:46
  • 호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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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표 담임목사와 서규홍 원로장로

선교역사관·카페 및 기념탑·순례길 조성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지난 6월 2일 본당과 세움관에서 창립 73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및 역사관 개관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도들과 함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제1부 감사예배 사회는 전원배 장로, 개식사는 사회자, 기도는 이세철 장로, 성경봉독은 권영종 장로가 했다.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설교는 서종표 담임목사가 여호수아 4장 7절을 본문으로 ‘영원히 기념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서종표 목사는 설교에서 “장로들이 교회를 위해 가장 많이 헌신하고 충성했다”면서 “오늘 원로장로로 추대받는 서규홍 장로님은 세움관 건축하는데 처음부터 담임목사와 가장 많이 협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역사관에서 김용은 원로목사의 과거 목회 현황과 장로 등 항존직 성도에 대한 이름은 물론 코이노니아 카페가 단장되어 있다”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은혜를 남긴 것처럼 더 많은 전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제2부 원로장로 추대식은 서종표 담임목사가 사회를 보고, 서규홍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자 고대곤 장로가 서 장로 약력을 소개했다.

서 장로는 1972년 군산 개복교회에 입교한 후, 전주 팔복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1982년 군산중동교회에서 집사로 임명되어 헌신하다 1997년 6월 집사안수, 1999년 6월 6일 장로장립을 받았다. 또한 군산지방회 호성신학교 이사를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중동교회 세움관 건축위원장으로 헌신했다. 가족으로는 아내 유봉자 권사와 지혜, 에스더 두 자녀가 있다.

서종표 담임목사가 추대사를 낭독한 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로장로로 추대됨을 공포하고 추대패를 전달했다.

서규홍 원로장로는 답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 친구의 권유로 예수님을 영접했다”면서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고(故) 김용은 원로목사님의 보살핌으로 저를 사람 만들려고, 힘을 쏟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종표 목사님을 섬기는 가운데 많은 깨달음으로 세계 선교의 눈을 뜨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규홍 원로장로와 유봉자 권사 부부가  선교 헌금 일천만원을 전달하는 모습

제3부 선교헌금 전달식에서는 서규홍 원로장로와 유봉자 권사 부부가 아프리카 말라위 우물파기 헌금 일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서 중동교회 역사관 개관식에서는 차순영 장로가 경고를 보고하고 임수정 건설사 대표가 역사관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를 기뻐하는 성도들

역사관은 역사성과 시간성으로 구성하여 하나님은 말씀이시며, 반석과 빛과 같은 분으로 세밀하게 묘사되었다. 또한 김용은 원로목사의 사역과 월드미션대학 박사학위 기념 가운, 1대부터 3대 목회자가 이어지며 건축된 성전 모습과 담임목사를 지낸 교역자들의 설교를 음성파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사진들로 과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집대성했다. 역대 담임목사들의 사역과 성경 필사 등을 전시하고, 군산중동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사역자 명단과 서종표 목사가 사비를 들여 마련한 선교지 명품이 전시되었으며, 중동교회 교역자의 하나님 말씀이 디자인되어 아름답게 게시 되어있다.

역사관 소개 이후, 신동욱 집사(김용은 원로목사 가족), 김병인 대표(플러스디자인), 임수정 대표(다자인 루트419)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장성욱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김헌곤 목사(김용은 원로목사 차남)가 축도했다.

역사관 커팅식

예식 후 세움관 3층으로 이동해 기념행사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한편 서종표 목사는 방송사와 신문사 인터뷰에서 “군산중동교회 역사관은 교회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1885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처음으로 복음을 가져온 것을 시작하여 1891년 호남 선교의 필요성을 알리고 호남에 선교사가 와서 복음이 전파된 과정을 담고 있다”면서 “1951년 개척 이후, 김용은 목사님, 장창렬 목사님, 이덕한 목사님 등을 거처 현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역사관 개관은 그동안 실시했던 국내 선교와 해외 선교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역대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항존직들의 명단이 기록되었고 중동교회 출신 목회자와 직분자 명단도 소개하고 있다”면서 “군산은 볼거리가 많고 살아있는 기독교 역사가 있는 곳이다. 앞으로 본인은 목회를 은퇴한 후에도 군산 선교역사관, 기념탑 건립, 선교 순례길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해설사를 양성하여 순례길을 소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역사관을 운영하여 전라북도를 분석해 교회 앞에 유익을 주는 일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관을 둘러보는 성도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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