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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8년차 총회, ‘한국성결신문 · 유지재단’ 문제 ‘논의’임원선거에서 총회장 류승동 목사 선출 · 신 임원 당선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4.06.05 17:24
  • 호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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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개회는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의장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심리부의 회원자격심사를 거쳐 대의원 744명 중 656명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 임석웅 목사는 제118년차 총회가 개회되었음을 선포했다. 첫날 회의는 회원자격심사에 관한 각 지방회 질의 문답과 감사보고에 대한 질의 한국성결신문에 대한 유지재단의 실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다음날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정회했다.

총회 둘째 날 회무에서 제117년차 총회 마지막 날 기타 토의 시간에 결의된 한국성결신문 운영에 관한 결의가 있었다. 이는 1년 후 제118년차 총회에서 교단 신문으로서 운영하고 총회장의 지도하에 인사와 운영을 총회 산하기관으로 통제를 받는 것으로, 헌법을 개정하기로 표결 처리 결과 출석대의원 3분의 2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임원 선거에서는 총회장으로 입후보한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와 서기 양종원 목사(행복한북성교회), 회계 문형식 장로(태평교회), 부회계 조성한 장로(공주교회)가 단일후보로 선거관리위원장 최영걸 목사가 당선 확정을 보고한 후,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당선을 공포했다. 이어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 등록자 윤창용(한우리교회), 안성우(로고스교회), 김원천(대부천교회) 목사가 1차 투표 결과 가장 득표율이 낮은 윤창용 목사가 사퇴했다. 2차 투표에서 안성우 목사가 373표, 김원천 목사가 347표를 얻었으나 3차 투표로 결정하지 않고, 김원천 목사가 양보하며 사퇴하자, 안성우 목사가 당선되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양명헌(중앙교회), 노성배(임마누엘교회), 안보욱(귀래교회), 임진수 장로(양산교회)가 4파전으로 겨루었으나 1차 투표에서 득표율이 낮은 양명헌 장로와 임진수 장로가 사퇴하고, 2차 투표에서 노성배 장로가 450표, 안보욱 장로가 268표를 받아 2/3 득표를 하지 못했으나 3차 투표 직전에 안보욱 장로가 사퇴하여 노성배 장로가 당선됐다. 한편 부서기는 김명기 목사(팔복교회)와 김요한 목사(은산제일교회)가 겨루었으나 김요한 목사가 다득표로 당선됐다.

총회장 이·취임예배, “자랑스런 교단, 더욱 빛내야 한다”

둘째 날에 있었던 총회장 이·취임예배는 신임 총회장 류승동 목사 사회로 진행했으며, 기도는 증경부총회장 유승국 장로(미평교회), 성경봉독은 전 회계 전갑진 장로(주안교회), 특별찬송은 전주 바울교회 연합찬양대, 설교는 증경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고린도후서 4장 16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주헌 목사는 설교에서 “육체가 낡아져도 영혼은 날마다 새로워진다. 사도바울은 낙심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육체 가운데서 고난을 감수한다 해도 우리의 소망은 하늘나라에 있기에 우리가 주목할 것은 세상이 아니라 영혼의 안식처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교단이 제118년차 역사에서 지나온 세월과 현재를 살펴보면 상황의 변화를 역사로 말할 수 있게 된다”고 역설하고 “자랑스런 교단을 더욱 빛내야 한다”고 설교했다.

총회장 이·취임식은 신임 부총회장 안성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기도는 증경부총회장 윤완혁 장로, 이임사는 직전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1년을 회고하며 283개 교회에서 1만 명 이상 전도하여 등록한 실적을 소개하고, ‘교세의 상승세를 이룩했다’라는 감사와 이임 인사를 했다. 직전 부총회장 김정호 장로는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고 무사히 임무를 감당했다’고 이임 인사를 했다.

신임 총회장 류승동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으니 제118년차 총회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충성을 다하겠다”면서 “적극 지원한 인후동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미 정한 교단 표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직전 총회장과 신임 총회장이 의장 스톨을 인계하고, 신임 장로 부총회장이 퇴임하는 전임 부총회장에게 성경책을 선물했다. 이·취임예배는 증경총회장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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