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 원로장로회(회장 신창균 장로)는 지난 4월 18일 방배교회(장상호 목사) 예배실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신두휴 장로(방배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개회예배는 신두휴 장로의 사회, 기도는 이항수 장로(한우리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신건영 장로(삼성제일교회), 설교는 장상호 목사(방배교회)가 사도행전 11장 19절부터 2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보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장 신창균 장로(충무교회)가 서울강남지방 원로장로회를 위해 헌신한 김성환 장로(새소망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총무 윤상순 장로(광석교회)가 광고한 후 장상호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정기총회는 임시의장 윤상순 장로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통과에 이어 각종 보고를 문서로 받았다. 임원선거는 회칙에 의해 신임 회장으로 신두휴 장로를 선출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 회장 신 장로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발전하는 서울강남지방 원로장로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취임 인사했다.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찬은 임원회에 위임키로 하고, 기타 토의는 안건 없이 마무리했다. 신임 총무 윤상순 장로가 광고한 후 신임 회장 신두휴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신두휴 장로(방배교회) △직전회장: 신창균 장로(충무교회) △총무: 윤상순 장로(광석교회) △부총무: 하영훈 장로(한우리교회) △서기: 노상인 장로(한우리교회) △회계: 신건영 장로(삼성제일교회) △감사 : 이달용 장로(한우리교회).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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