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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출 선교사의 해외선교지 - 멕시코 띠후아나 (3)멕시코는 정식 국명으로 멕시코 합중국(Los Estados Unidos Mexicanos)이라 불리운다. 연방공화국으로 행정구역은 1연방구와 31개주로 되어 있다. 정치 체제는 삼권 분립하의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이다. 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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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2.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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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토착문명과 서구문명이 섞인 혼합문명

멕시코는 정식 국명으로 멕시코 합중국(Los Estados Unidos Mexicanos)이라 불리운다. 연방공화국으로 행정구역은 1연방구와 31개주로 되어 있다. 정치 체제는 삼권 분립하의 강력한 대통령 중심제이다. 현 대통령은 펠리뻬 깔데론 이노호사(Felipe Calderon Hinojosa)로 2006년 12월에 취임했다.

 

국토는 면적 1,964,375㎢ (한반도의 약 9배, 세계 제 14위)로서 북으로는 미국과 3,200㎞의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과테말라, 벨리즈와 접경해 있다. 시에라 마드레 산맥이 남북으로 국토 중앙을 통과하고, 국토의 절반 이상이 고지대로 중심부는 해발 평균 2,600m, 북부는 평균 1,200m이다. 기후는 고도에 따라 상이한 기후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해안지대는 열대성 기후로 연중 고온다습하고, 중부 고산지대는 우기를  제외하고 건조한 온대성 기후, 나머지 국토는 아열대 기후이다. 멕시코시티의 경우, 해발 2,300m에 위치하며, 연중 온난 6-9월에는 우기로서 기온이 온화하고, 11-1월은 기온이 낮은 겨울 기후이며, 나머지 2-6월은 우리나라의 봄 기후이고, 연중 기온은 통상 5℃-25℃ 사이이다.

2000년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통해 71년간 장기 집권한 제도혁명당(PRI)의 독주를 막은 국민행동당(PAN) 폭스(Fox) 대통령에 이어, 2006년 7월 멕시코 대선에서는 치열한 경합 끝에 친미, 친기업 우파성향의 국민행동당(PAN)의 펠리뻬 깔데론(Felipe Calderon) 후보가 분배적 정의 실현을 주장한 좌파진영의 로뻬스 오브라도르(Lopez Obrador) 민주혁명당(PRD) 후보를 0.58% 차이로 누르고 임기 6년의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 하였다.

그러나 오브라도르(Obrador) 진영은 부정선거였다는 이유로 선거결과에 불복, 전면 재검표를 요구하면서 장기 농성 및 대규모 군중을 동원하였고 급기야는 대안정부까지 구성함으로써, 깔데론(Calderon) 신정부에 큰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특히 대선에서 36% 미만 지지 확보하고, 상, 하원 내 과반수 의석 미달이어서, 오브라도르(Obrador) 진영의 정치적 도전, 지역간, 계층간 양극화 등에 직면한 깔데론(Calderon) 신정부는 정치기반의 취약성과 정통성 시비를 극복해야 한다는 난제를 안고 출범하였다.

멕시코 신정부는 국내적으로는 치안 확보와 범죄퇴치, 빈곤퇴치, 고용창출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이며, 기회 균등한 사회구현, 선거법 개정 등 효율적 민주제도 정착 등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 마야, 아스테카, 톨테카 문명 등 아메리칸 인디오의 찬란한 토착 문명을 지니고 있으며, 스페인 식민통치를 통해 서구문명이 유입되어 혼합문명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는 미국의 영향으로 점차 미국화 되고 있으며, 국민의식 저변에 미국에 대한 경계심이 깔려 있기는 하나, 미국과 유사한 사회로 변모 되고 있다. 사용하는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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