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약수교회 임직 은퇴 감사예배

장로장립 등 항존직 일꾼 대거 세워, 세계 선교 비전 탄력받아 

과천약수교회 임직 은퇴 감사예배
장로장립 등 항존직 일꾼 대거 세워, 세계 선교 비전 탄력받아

과천시 별양동 소재 과천 약수교회(설동주 목사·사진)가 6월 2일(토) 오후 1시 30분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원종훈 목사의 사회로 장래인 목사의 기도, 문흥수 전도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믿음의 여행’ 찬양, 최덕순 목사(중경기노회 노회장)의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자”는 제하의 설교에 이어 영상으로 임직자 소개 후, 2명의 장로장립, 36명의 안수집사장립, 6명의 안수집사취임, 61명의 권사취임, 1명의 장로 은퇴, 7명의 명예권사추대식이 거행됐다.
3부 축하 및 인사는 이명환 목사가 임직자에게, 이종구 목사가 성도에게 권면, 문인현 목사의 축사, 박충남 장로의 답사, 설동주 목사의 인사, 조정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과천약수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세계 비전을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어 ‘영감이 넘치는 예배와 전인적인 순모임’을 통해 하나 되는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찬양과 중보기도로 열정적인 영성을 갖춘 사역자들을 세우는 훈련을 통해 은사 중심으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계 선교를 향한 큰 비전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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