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교회 30주년 기념 원로목사 추대 , 목사 위임 및 임직 은퇴식

성북구 길음 3동 소재 강북교회가 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김충식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장립과 은퇴, 집사입직, 권사취임 및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충식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배재철 목사의 기도, 김봉용 목사(서북지역노회협의외 대표회장)가 “감사와 충성”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장로 및 권사 은퇴식은 소개, 신갑성 목사의 기도, 곽성윤 목사의 축사 및 격려사, 공포로 장로 1명, 권사 2명이 은퇴했다. 3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노회장 연길웅 목사의 사회로 안명환 목사의 기도, 김학진 장로의약력소개, 김응선 목사(이민교회운동본부 부본부장), 서찬교 장로(성북구청장)의 축사, 김충식 목사의 답사순으로 진행됐다. 4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삼랑 목사의 사회로 서약, 기도, 공포, 정몽헌 목사가 위임목사에게 석창세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 황진수 목사, 천석봉 목사의 축사, 김두환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5부 임직식은 김두환 목사의 사회로 소개, 서약, 6명의 장로안수, 9명의 집사장립, 6명의 명예권사 추대, 17명의 권사 취임했다. 이어 김명섭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이해웅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 김경렬 장로의 답사, 이경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김충식 목사는 일선 목회에서 은퇴를 하지만, 복음확장을 위한 사역에 계속 매진할 뜻을 비추며,  특히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이날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김두환 목사는 1년 반 이상 원로목사와 동사목회를 하면서 그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받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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