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 원로장로회(회장 대행 신창균 장로)는 지난 5월 1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신창균 장로(충무교회, 사진)를 선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신창균 장로, 기도는 증경부총회장 김춘식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이달용 장로, 설교는 충무교회 성창용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감사하며 살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윤상순 장로의 광고에 이어 성창용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정기총회는 신창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하영훈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달용 장로가 성원 보고를 했다. 이어 임시의장 신창균 장로가 개회선언을 하고 신입회원 소개와 입회를 환영했다. 회순통과와 경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를 받고 임원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신창균 장로와 기타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신창균 장로는 “열과 성의를 다해 하나님께 충성하고, 회원들을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안은 임원회에 위임하여 다음 모임에서 보고 받기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신창균(충무교회) △총무: 윤상순(광석교회) △부총무: 하영훈(한우리교회) △서기: 신건영(삼성제일교회) △회계: 이달용(한우리교회) △감사: 신두휴(방배교회).

윤상순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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