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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낙원교회, ‘농어촌교회 살리기’에 앞장서손병수 목사, “농어촌교회 큰 힘 받아” 감사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3.04.20 19:34
  • 호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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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대한성결교회 목포 낙원교회(김성호 치리목사)는 지난 4월 10일 농어촌교회 살리기 평생후원교회 현판식을 했다. 농어촌선교위원회(위원장 손병수 목사, 이하 농선위)의 평생후원교회는 임자진리교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현판식에는 낙원교회 조만천 장로와 당회원 그리고 권사들이 참석했고, 농선위에서 위원장 손병수 목사 외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만천 장로는 “현재 대다수 농어촌교회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당회원들에게 농어촌교회 살리기에 우리 교회가 평생후원교회로 참여하자고 제안하자 만장일치로 결의해 동참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낙원교회는 오늘의 교회가 있기까지 부흥성장에 앞장선 전 담임 장승민 목사가 서울 장충단교회로 청빙 받아 사임했기에 후임 목사 청빙을 하면서 기도 중이다. 그런데도 치리목사와 장로들은 농어촌교회의 문제는 시급하기에 미룰 수 없어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성호 치리목사는 “교회 측에서 담임목사 청빙은 그대로 추진하면 된다”면서 “농어촌지역 목사들은 하루하루가 힘들기에 그분들을 돕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전해와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회와 성도들이 “낙원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부흥되었고, 성도들도 복을 받았으니 농어촌교회를 돕고 헌신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우리교회가 농어촌교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은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교단 이대위 위원장 이무영 목사는 “낙원교회가 농어촌교회를 위해 적지 않은 금액으로 평생후원교회를 자원해 감동받았다”고 축사했다. 

위원장 손병수 목사는 “현재 성결교단의 2.890개 교회 가운데 농어촌교회가 3분의 1 정도이며, 그중 70% 이상이 미 자립교회이고, 40%는 목회자의 생활이 위협당하는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농어촌교회는 더더욱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때에 낙원교회가 평생후원교회가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농어촌교회의 희망이 되었다. 모범 사례가 되었기에 높이 평가한다”고 인사했다.

이에 조만천 장로는 “우리 교회를 농어촌교회를 위해 도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며 특별히 제2호 팽생후원교회가 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전했다. 현판식은 농선위 복지총무 이종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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