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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결교회, 필리핀에서 제4회 합동결혼식 거행 “예수 잘 믿고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3.03.29 18:40
  • 호수 579
  • 댓글 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시온교회(윤승호 목사)는 지난 3월 7일 필리핀 까비떼 마라곤돈에서 제4회 15쌍 합동결혼식을 거행했다.

합동결혼식을 거행하게 된 이유는 필리핀 빈민지역 원주민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을 하지 못하고, 동거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이번 행사의 경비는 윤승호 목사가 시무하는 시온교회와 아름다운만남선교회에서 결혼비용 전액을 마련했다.

시온교회는 담임목사가 추진하는 선교와 복지목회에 대해 순종하고,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윤승호 목사와 사모, 김귀석 장로 이정원 안수집사 김병훈 안수집사 등 시온교회 집행부가 참여하고 현지 새언약교회의 깔로이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까비떼 마라곤돈 시장의 축사와 마을주민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윤승호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께서 남자를 만드시고 혼자 사는 것이 외로워 보여 여자를 만드시고 둘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다”며 “오늘 결혼하는 신랑 신부도 서로 돕고 예수 잘 믿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예식 후 시온비전센터에 마련된 만찬은 300여 명의 가족과 친척들이 참여하여 기독교 문화를 필리핀의 독특한 문화와 결합해 진행됐다. 결혼한 가정에 선풍기 1대씩의 선물을 전달했다. 

결혼예식은 원주민의 정서에 맞게 축제였다. 이 모습은 한국 결혼예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기독교 문화의 토착화를 가능하게 했다. 시온교회는 필리핀 마라곤돈에 시온비전센터를 설립하고 10년 넘게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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