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세계로부천교회(최 선 목사)에서 ‘월드쉐어 최선지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회장에 최 선 목사를 임명했다.

세계로부천교회(최 선 목사)로 구성된 ‘월드쉐어 최선지회’는 앞으로 서울 구로구 월드쉐어 본부에서 추진하는 후원자 발굴 및 국내 모금과 해외 교육지원 등의 국제구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은 월드쉐어 강사라 모금부장이 사회를 보고 하복례 상임이사(바로 위 사진 왼쪽)가 사단법인 월드쉐어 이사장 박현모 목사가 최 선 목사(오른쪽)를 지회장으로 위촉한다는 내용의 위촉장을 최 목사에게 수여하고 배지를 달아주었다.

하복례 상임이사는 “월드쉐어 최선지회 위촉을 축하한다”며, “월드쉐어의 사업에 적극 참여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 선 목사는 수여식에서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세계로부천교회로서 특히 월드쉐어와 함께 해외 아동을위해 나눔과 섬김에 동역하고 지회를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회장으로 위촉받은 최 선 목사는 월드쉐어가 추진하는 전 세계 가난, 전쟁,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국제구호개발 NGO사업에 동의하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돌입했다.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외교부 인가를 받은 단체로 국경 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가난과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민족,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사랑을 전하고 있는 국제구호 NGO이다. 

현재 전 세계 30여 국가에서 그룹홈과 1:1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의료보건, 식수위생, 교육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월드쉐어 최선지회 지부 설립 문의, 032-664-6174.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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