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신도대학원(원장 김춘규 장로, 이사장 진상화 장로)은 지난 3월 17일 서울 강남구 총회본부 예배실에서 2023년도 제3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개강예배 사회는 이사장 진상화 장로, 기도는 부총회장 유승국 장로,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증경 총회장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원로)가 로마서 14장 8절을 본문으로 ‘오직 예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증경총회장 이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기에 사도 바울처럼 확신에 찬 믿음과 기도로 복음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교학처장 라동하 장로가 광고하고 이용규 목사가 축도했다. 

강의는 김형태 박사(전 한남대학교 총장)가 강연했다. 김 박사는 1시간여 진행된 강연에서 “장로들은 교회에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다음 세대를 위한 헌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성 평신도대학원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열려 명사들이 강의에 나선다. 총회장 김주헌 목사, 김상원 장로, 정근모 장로, 황우여 장로가 상임고문으로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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