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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교회성장프로젝트 MISSION2030 분석 (19)이 자료집에 의하면, 해외선교국은 행사를 통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 선교 자원 발굴을 위해 각종 단기선교사훈련과 선교세미나 및 선교캠프를 개최하여 미래의 선교사 자원을 육성할 계획을 세워 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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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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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국의 홍보 프로젝트

해외선교국 (3)

이 자료집에 의하면, 해외선교국은 행사를 통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 선교 자원 발굴을 위해 각종 단기선교사훈련과 선교세미나 및 선교캠프를 개최하여 미래의 선교사 자원을 육성할 계획을 세워 둔 상태다. 또한 미래선교사 자원 동원을 위한 청소년 선교캠프를 열기로 했다. 이는 3년 커리큘럼 프로그램으로서 캠프를 통해 선교지 선정과 선교사 일대일 매칭 사업, 그리고 선교사 및 선교지를 위한 기도 모임을 조직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하여 후원과 단기선교를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홍보를 하려는 내용은 1천 선교사 파송과 1천5백 후원 교회, 그리고 1백 미전도 종족 입양, 100억 선교복지 기금 조성을 목표로 세운  “SEND 2028” 정책에 관한 것이다.

이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월간「성결의 빛」과 선교홍보책자 및 선교지도, 홍보영상의 개발이라는 수많은 사업을 진행해야 하기에 인력 확충과 그에 따른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현재 총회본부 해외선교국 상태로는 이 많은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지론이다.

교단창립 100주년 행사와 성령컨퍼런스①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이번 성령컨퍼런스는 정말 은혜롭고 유익한 행사였다”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인터넷에서는 익명의 마이너리티들이 성령컨퍼런스를 깍아내리고 폄하하지 못해 안달을 하며 잠 못 이루고 있다.

이 분들에게는 요즘 TV에서 매일 광고되는 “악플은 당신의 영혼을 좀먹어 들어갑니다” 하는 공익광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라는 권고를 드리고 싶다. 이번 게제에 나는 2년 전 전 교단의 역량을 집중시켜 성공리에 마쳤던 100주년 기념대회와 이번에 수많은 악플과 비협조와 여론몰이 방해 속에서도 비교적 성공리에 행사를 치루어 낸 성령컨퍼런스를 비교 생각해 본다. 2007년 4월 14일자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이정익 목사와 100주년 위원장 권석원 목사의 공동 명의로 발표된 「10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 전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특히 이번 100주년기념대회에는 전국교회의 역량이 집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단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기고, 다가올 100년의 비전을 함께 밝히기 위해 단 한 지방회, 단 한 교회도 빠짐없이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착한 성결인들은 총회장님과 100주년 위원장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열씸히 헌신적으로 참여했다. 내 기억이 맞다면, 100주년 행사를 다룬 당시 성결신문은 행사장 잠실벌에 제1착으로 도착한 교회로, 전남 신안군의 작은 섬에서 버스를 대절하고 유니폼까지 자비량 제작하여 입고 참가한 어느 작은 교회를 소개하고 있었다. 새벽에 도시락 싸가지고 출발했단다. 총회장님과 위원장님의 호소를 착하디 착한 마음으로 받든 교회였다.

전남 신안군의 어느 작은 교회 참가기는 참으로 우리를 감동 시켰다. 왜냐하면 이들의 참가는 (그것도 전교인이 단체로) 서울이나 경기 지역 등 가까운 곳에 있는 분들의 참가나, 육로로 공중으로 온갖 교통이 집중되어 있는 부산에서 참가한 것과는 그 의미가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이번에 내가 속해 있는 전남 서지방회에서도 멀리 홍도에서 목회하는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홍도는 목포에서 쾌속선을 타도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곳이며 그나마 배편도 비수기인 요즘엔 하루에 왕복 밖에 없다. 그는 이번 성령 컨퍼런스를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날 목포에 와서 여관방을 얻어 1박을 하고 참가했던 것이다.

그러나 2년 전 행사에는 이렇게 성결인들을 향해 단 한 지방회, 단 한 교회도 빠짐없이 헌신적으로 참석하기를 호소해마지 않았던 두 분은 이번 행사에는 아예 얼굴도 보여주시지를 않으셨다. 아니 누구를 통해 대독시키는 축사 한마디도 보내지 않으셨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순서를 드렸어도 고사하셨다고 한다. 한편으로 돌아 댕기는 이야기로는 이 행사에 500명 이상 모이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소리도 들렸다. 500명도 모이지 않을 행사에 즉, 직설적으로 말해서 실패가 예상된 행사에 참가하면 내 스타일 구긴다는 얘기도 들렸다. 그 교회 부목이 내려와서 참가 숫자를 세어갔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해외에 계시는 분들에게 전화로 실시간 보고 드렸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나는 이런 이야기들이 기냥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각설이들의 어줍잖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렴 자랑스런 성결교회의 교단의 어른들이 그런 유치 짬뽕한 언행을 하셨겠는가?

 

2년 전에 교단의 자랑스러운 행사를 주관했던 두 분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합당한 이유가 다 있으시다. 한 분은 지병으로 인해 이미 총회장 사표를 내셨기에..... 다른 한 분은 교단 행사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 해외에서의 행사에 격려사를 해야 하셨기에...... 그러니 독자 여러분들은 이 두 교단의 지도자에 대해서 행여나 불손한 생각, “내가 하면 로멘스고 니가 하면 불륜이얏” 이라는 생각을 이 분들이 갖고 계셨다는 생각들은 버려주시는 것이 좋겠다.

그런데, “교단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를 남기고, 다가올 100년의 비전을 함께 밝히기 위해 단 한 지방회, 단 한 교회도 빠짐없이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호소” 하셨던 분이 속한 지방회에서는 이번 성령 컨퍼런스 행사에 대해서는 왜 “우리 지방회는 참가해도 좋고 안하면 더 좋고.... 그러니 참가는 개별적으로 합시다” 라는 방침을 정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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