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봉일교회(손경호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사순절 첫 주 장학 주일을 맞아 ‘2023년 전반기 장학금 지급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지역학생 등 총 9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지급식에 앞서 봉일교회 당회는 청년들의 예배 생활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교회 내 봉사활동 및 지역 내 대학생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했다. 이날 봉일교회는 강희원 외 8명에게 교회에서 정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손경호 목사는 “장학금을 지급 받은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기독교 신앙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여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회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임은주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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