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교회 선교비 현황 파악

♢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교회확장위원회) 연석회의 및 세미나

♢ 단계적인 지방회 내 작은 교회, 농어촌교회의 자립화 및 운동 적극 홍보

이번 프로젝트가 나오기 전까지 작은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회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이 검토되긴 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작은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선교위원회에서는 새로운 작은 교회 선교비 정책을 수립하여 각 지방회별 공청회를 거쳐 실시했다. 작은 교회 선교비 정책추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먼저, 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교회확장위원회)와 긴밀한 협력 가운데 매년 연석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으로 작은 교회 선교비 정책에 지방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도 하고 있고, 총회 차원에서 작은 교회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정확한 선교비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돕고 있다. 현재 38개 지방회가 작은 교회 선교비 정책에 동참하고 있으면 앞으로 전 지방회가 본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결교회진흥원의 역할들>

♢ 교회성장컨설팅지원

♢ 교회자산컨설팅지원      

♢ 교민목회지원      

♢ 목회정보지원

♢ 교회건축컨설팅지원

새로운 작은 교회 선교비 정책의 핵심은 지원교회가 지방회 내 작은 교회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그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그동안 국내보다는 해외, 본 지방회 보다는 타지방회에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교회가 정책적으로 국내, 특히 해당 지방회 내에 있는 작은 교회부터 살리는데 앞장선다면 작은 교회가 자립의지를 갖고 부흥 성장할 수 있는 계기와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국내선교국은 예상하고 있다.

성결교회진흥원은 선교1세기를 마감하고 선교2세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이라는 신 동력을 부여하기 위한 토대와 기반을 구축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선교2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기치로 설립된 성결교회진흥원은 앞으로 본 교단의 교회와 성도들이 한국교계에 모범이 될 만한 사례를 제시하며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통해 선교2세기를 향한 ‘교단경쟁력강화’를 할 계획이며, ‘교단부흥과 성장을 위한 토대구축’을 이루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성결교회의 세계화’에도 적극 앞장서서 국내의 교회와 목회자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교회, 목회자, 그리고 교민)사역의 활성화도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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