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지방회(회장 김용철 목사)는 지난 2월 6일 시흥시민교회(박대관 목사)에서 제7회기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에 김혁동 목사(나누리교회)를 선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지방회 부회장 정대영 목사, 기도는 부회장 장재호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김혁동 목사, 설교는 지방회장 김용철 목사가 하고, 임완철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김용철 목사가 사회로 진행하고 전체 대의원 48명 중 34명이 출석한 가운데 개회되어 회계보고와 감사보고 등을 받았다. 임원선거에서 모든 후보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공포되었고 신·구임원이 교체됐다. 회무에서 ‘바둑선교회를 총회 특수전도 기관으로 승인해 줄 것’을 총회에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 임원 명단이다.

△회장: 김혁동 목사(나누리교회) △부회장: 정대영 목사(왕성한교회), 박인상 장로(삼광교회) △서기: 문장욱 목사(부천제자교회) △부서기: 김은민 목사(시흥시민교회) △회계: 김영진 장로(왕성한교회) △부회계: 이대욱 장로(칠보교회).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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