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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교회성장프로젝트 MISSION2030 분석 (3)송윤기 목사(교단 총무)가 취임한 이후 야심적으로 진행해 온 교회성장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제103년차 총회 때 역사상 첫 정책보고서로 나옴으로써 정책 총회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그 결과물 중 교회 통계의 변화를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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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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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교역자·장로의 숫자변화 소개

103년차 총회본부 정책보고서 발간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가 취임한 이후 야심적으로 진행해 온 교회성장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제103년차 총회 때 역사상 첫 정책보고서로 나옴으로써 정책 총회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그 결과물 중 교회 통계의 변화를 연재했다. 이번 호에는 교회학교와 교역자, 장로의 변화 추이 분석에 대한 해설과 평가를 해 보고자 한다.

1. 유초등부의 변화

   총회본부 정책보고서에 의하면 1970년75,436명이었던 유초등부는 지난 40여년동안 1.2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4.6배의 성장을 보인 교회수와 3.7배의 성장을 보인 교인 수에 비해 매우 저조한 실적으로 사료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1970년도에 75,436명이던 학생 수는 1977년도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1996년까지 매해 평균3,966명의 학생들이 새롭게 출석하였으며1994년도에는 187,927명까지 성장하였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2008년 현재 91,176명의 학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는 2000년도에 비해78%의 숫자에 불과한 실정이며 최근 최고조를 보인 2006년도에 비해 75%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무려24,362명의 학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세통계표의 정확한 제출이 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통계처리의 문제점도 보완해야 함을 고려하여 감소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 지속적인 감세 추세에 있는 교회학교의 부흥에 관한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상황이다.

 

2. 교회당 평균 학생(유초등부)의 변화

   이처럼 지난 40여 년간 개별 교회의 교회학교는 심각한 공황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도에 개 교회당 평균 125.3명이던 교회학교의 학생수는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여 1993년도부터는 100명 미만으로 떨어져 2008년 현재평균 32명의 학생이 각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70년의26%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는 지난 40여 년간 교회의 수는 비약적으로 늘었으나 교회학교 학생 수가 정체 혹은 감소를 보이고 있는 것에 근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감소 추세는 인구증가율의 감소 등의 사회적 원인과도 맞물려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므로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3. 교역자 및 장로수의 변화

   이 보고서에 의하면 1970년도의 교역자대 장로의 수는 666명 대 397명으로 1:0.6명의 비율이었다. 2000년도에 들어서 교역자수의 증가속도는 크게 떨어져 2008년 현재 162.3명으로 190.0명인 장로의 증가속도에 역전된 상황이다.

   이는 교회의 증가속도는 변함이 없어 장로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에 교회당 교인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필요한 교역자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교회당 평균 교역자수와 장로수가2008년도에는 2.3명 대 2.1명이었다.1:0.6의 차이가 1:0.9까지 좁혀진 것이다.



 

4. 교역자 1인당 교인수의 변화

   이 보고서에 의하면 1970년 교역자 1인당 평균 교인수는 225명이었다. 이후 증감을 반복하다 1981년도에 272명으로 최고조를 이룬 후 점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1990년 200명으로 떨어지며 그 속도를 더하고 있다. 1992년 189명에서 1993년169명으로 하락한 평균 교인수는 이듬해엔 151명으로 크게 떨어지고 다시 1995년에 123명으로 하락했다. 이즈음 교역자의 수가 매년 300여 명씩 늘어난 결과로 볼 수 있다. 현재는 교역자 1인당 평균 교인수가 계속 100명을 넘어서지 못 하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2008년도에는 교역자 1인당 교인수가 86명으로,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5. 성결교회 변화에 대한 분석의 결론

   지금까지 이 보고서 중에서 최근 39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교회수와교인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나 교인수의 증가가 교회수의 증가에 미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교역자수의 증가로 인한 1인당 교인수의 감소는 재정적인압박과 교육과 목회의 질적 하락을 유발시켜 교회 당 교회학교 학생 수의 감소를 가져오게 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선교2세기에는 이러한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에 집중해야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평신도를 사역의 일선으로 이끌기 위한 훈련과 교육에 더 신경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이며, 특화된 목회를 통하여 목회의 새로운 영역을 확보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한 사항일 것이다. 이것이 교육국이 시행중인 BCM교육목회와 총회교육원의 역할이 증대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교세통계표의 활용 및 교단 소속 개 교회들의 양적, 질적 상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조사와 더불어 그 결과에 대한 교단 내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과 대안제시가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 국내선교위원회와 OMS와 협력사업인 성결교회 성장전략위원회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신학교육정책과 목회자수급 문제, 교회학교부흥대책 문제, 연령별 교인수의 면밀한 파악과 취약 연령대의 공략방법 제시, 전문사역자의 양성과 개교회의 전문목회 전환을 위한 교육 등 여러 방법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중단기적 계획으로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정책 수립이 꼭 필요한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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