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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 박사 창문 칼럼(114)예장 백석총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최 선 박사(Ph.D., Th.D. D.Min.)
  • 승인 2023.02.01 11:21
  • 호수 574
  • 댓글 0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의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걸어온 세월이 벌써 45주년이 되었다. 한국교회 역사가 140년이 다가온다. 긴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예장 백석총회를 사랑하신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많은 교단이 역사 속에 있었음에도 반세기도 안 된 백석총회가 한국교회의 주요 리더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개입과 영혼 구원에 매진한 열매로 나타난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이러한 특별한 은총으로 성장한 백석총회 45주년을 마음 깊이 축하한다. 본 총회를 바라보는 필자의 시각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개하고자 한다.

지구촌에서 사는 80억 이상의 사람들은 200여 국가에서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님은 특별히 이스라엘을 선택하여 선민으로 구원의 역사를 감당하게 하셨다. 그 복음은 초대교회 시대 로마제국이 개척한 도로와 항해를 통하여 소명과 사명을 가진 사역자들이 순교의 자세를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 유럽과 미국 그리고 남미로 전해졌다.

139년 전 우리나라의 자국민 기독교인들과 미국, 영국, 캐나다, 스코틀랜드, 호주 등 각 나라의 선교사들이 선교 열정과 영혼 구원을 향한 씨를 뿌린 열매로 한국교회가 탄생이 되었다.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은 외세의 위협과 공략 중에도 자유를 사랑하고 민족의 문화를 이어받아 자랑스러운 국민성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1885년 초대교회부터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140여 년의 세월이 흐른 한국교회 역사의 중심에 백석총회가 우뚝 서 있다.

이처럼 바른 신앙과 ‘개혁주의생명신학’의 토대 위에 자리 잡은 백석총회의 위탁을 받아 선지동산 백석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자연인으로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주의 종들을 발굴하여 목회자로 양육하고 있다. 한국교회 다양한 총회가 있지만 ‘예장 통합, 합동, 그리고 백석’이라는 3대 교단으로 급성장하고 있음은 우연이 아닌 백석총회 가족들과 탁월한 지도력을 펼쳐 온 결과로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다는 점을 백석의 가족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나이 40대를 불혹이라 일컫는다. 그것은 유혹과 방황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가지고 사회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수행을 한다는 의미에서다. 이처럼 한 교단이 탄생하고 4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니다. 초창기에는 한국교회로부터 통신과정의 신학교로서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에게도 실소를 느끼며 미흡한 부분도 있었기에 다양한 질타를 받았던 것도 인정한다.

그러나 백석총회 소속 목회자들은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상의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하든 하나님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죄와 허물의 사슬에서 갇혀 있는 자연인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구원의 복음으로 죄를 용서받아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는 성령이 일하시는 사역에 매진하다 보니 하나님은 한국교회에서 중심 교단으로 설 수 있는 축복을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백석총회가 45년을 달려온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이었음을 잊지 말자. 성도들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이상 고통을 겪으며 믿음을 지켜왔다. 쓰러져가는 한국교회에 백석총회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교회 역사의 주인공으로 마음을 합하여 힘차게 달려가자.


최 선 박사(Ph.D., Th.D., D.Min.)
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FEBC극동방송 칼럼니스트
GOODTV365칼럼니스트
사)월드쉐어 지회장
전(前) 안양대학교 외래교수
전(前) 건신대학원대학교 전임강사
▲저서: 희망 아름다운 세상, 존낙스의 정치사상,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그대 고마워라, 소중한 만남, 회개와 소망의 시편, 시는 노래가 되어, 소중한 그대, 대골 너럭바위, 당신이 던진 한 마디의 말(한국문학방송), 기독교 집단상담,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도서출판 킹덤북스),
고향 마을 느티나무 같은 70년의 삶(도서출판 UCN) 외 23권, 전자책 23권 이상
한국문학방송작가회 전자책 출간 작가 315명 중 베스트 작가, 가곡: 백두산 천문봉, 섬김 세월 외 15개 이상
유튜브: 세계로부천방송WBSTV. 

최 선 박사(Ph.D., Th.D. D.Min.)  knox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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