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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프로젝트 MISSION 2030 분석(1)교단 역사 100년이 지나면서 역사상처음으로 정책 자료집이 나왔다. 총회본부 기획실을 중심으로‘교단발전2030프로젝트’를 발간한 것이다.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는 지난 5월 26일,세한교회에서 열린 제103년차 총회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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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1.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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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5천교회 150만성도 목표

103년차 총회본부 정책보고서 발간

 

  교단 역사 100년이 지나면서 역사상처음으로 정책 자료집이 나왔다. 총회본부 기획실을 중심으로‘교단발전2030프로젝트’를 발간한 것이다.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는 지난 5월 26일,세한교회에서 열린 제103년차 총회 저녁 회무 시간에 정책자료집 배포와 함께 동영상 상영을 하며 교단 장기 정책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30년까지 교단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정책 보고서였다. 또한 미래 대안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이담겨 있었다. 이는 내용의 수준을 논하기 전에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가는 첫 발자국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이 작업을 한 동기에 대해 송 목사는“현재 한국성결교회가 한국교회 중에 중견교단으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20년 후의 미래인 2030년에는 성결교회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2030프로젝트는 성결교회의 정체성을 살리며,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영성과 지성이 겸비된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이 이끌어가는 교단을 만드는 데 그목적이 있다.

   교회성장프로젝트를 수립한 심경에 대해 송 목사는“1년 전 교단의 정책총무가 되겠다고 여러 대의원들 앞에서 굳게 다짐했다”면서“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가장 먼저 한 것이 총회본부의 체질을 바꾸는 일이었다”면서“인사개편을 하고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정된 예산이 없기에 선교국과 교육국에서 인력을 파송 받아야만 했다. 이 작업을 할 때 연구진이 힘들었던 부분은 교세통계표를 기초로 매년 보고되고 있는 교단통계만으로는 자료가 많이 모자람을 느꼈다는 점이다.

   더구나 통계청과 각종 여론조사기구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을 분석하며 교단의 현실과 맞춰 보기에는 인력과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는 자평이다. 그러기에 연구진의 노력이 필요했다. 정책자료집이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 송 목사는“교단의 발전과 총회 본부의업무를 위해 국실장들과 정책담당 간사들이 모이고 또 모였다”면서“마라톤 회의가 끝나면 잔업을 처리하기 위해 매일 10시가 넘어서야 퇴근하기를 매일 반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때로는 며칠씩 집에 못 들어가고 새우잠을 자며 일하기도 했다”면서“이런 노력 끝에‘Mission2030:제103년 차총회본부정책보고서’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앞으로 총회본부에서 야심적으로 내놓은 교회성장프로젝트 MISSION2030을 분석하는 기획특집기사를 연재하고자 한다.

 

 

연도

2010년

성장목표

2020년

성장목표

2030년

교회수

국내 교회수

2.600개

매년 70교회성장

3.300개

매년 80교회 성장

4.100개

 

교민 교회수

240개

매년 20교회 성장

440개

매년25교회 성장

700개

 

북한 교회수

0개

교회재건

132개

매년 20교회성장

330개

 

2.840개

-

3.870개

-

5.130개

교인수

56만

매년 4만명 전도

100만

매년 5만명 전도

150만

 

 

 

   ■`제103년차 총회본부업무 발전 목표

 

   지난 100년간 교단 역사는 비약적인 발전의 과정이었다.‘조선총독부 통계연감’을 살펴보면, 교단 초창기인 1912년에 신자 수가 1,180명에 불과하던 성결교는 일제시대 말기인 1942년도에는 8,827명으로 무려 748%나 성장을 했다. 동시대에 이미 유력한 교파로 자리를 잡고 있던 장로교와 감리교는 각각 164%와 113%, 본교단과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구세군이 251%의 성장을 보인 것과 분명하게 비교되는 대목이다. 이러한 폭발적인 교단의 성장은 박정희시대에도 이어져 1961년부터 1979년까지347%나 성장했다.

   하지만 2008년에 교단은전년 대비 교회 수는 67개가 늘었으나, 교인 수는 500여명이 감소했다. 교회학교 유초등부 수는 2년 연속 감소하여9만 여명으로 보고 됐다. 그러나 교역자와 장로는2008년 회기 동안 각각 188명과 255명이 늘어났다. 이는“지속적으로 성장은 하고있는 듯하나 교회의 체질은 허약해지는 현상”이라고 이보고서에서 분석하고 있다. 또한 2000년도 이래 교회학교 유초등부는 단 세 차례를제외하곤 계속해서 줄어들고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송 목사는“제103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정책보고서는 이러한 시급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준비된 것이다”면서“우선 총회본부는 선교2세기정책수립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와 발맞추어 향후 20년 동안우리 교단은 무엇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지향해야 할 점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인실천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의해서 이 보고서가 만들어진 것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특별위원회의‘교단장기발전 정책수립을 위한 조사연구’와 교육국이 중심이 되어, 선교국과 총회교육원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교회성장프로젝트’, 그리고 총회본부 각 국실에서 연구한 중장기발전계획을 기초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본‘제103년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정책보고서’의 세 분야의 연구가 추진됐다.

 

 

   ■`2030프로젝트 목표

   보고서 작성을 위한 조사연구는 사회과학적 방법을 이용해 향후 20년 동안 세계와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에 대해 예측하며, 이를 바탕으로 성결교회의 미래전략을 세웠다. 즉 사회과학적인 연구를통해 외부세계에서 기독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객관적 시각으로 조망한 것이 특징이다. 첫 단계로 통계적 방법을 통해 6개 그룹 120개의 교회를 분류하여 그 교회들의 성장발전 혹은 감소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공통분모를 찾는 작업을 했다고 한다.
성결교회의 부흥의 핵심은 성령운동과 성결운동이었기에 성결운동으로 교단의 정체성을 찾고, 성령운동으로 교회의 부흥을 주도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다음으로 성결교회의 인프라구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둔 것으로 보고서에 발표됐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음 단계 실천으로 성결교회진흥원과 성결교회성장전략위원회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결교회진흥원은 정보제공과 훈련 등으로 기존교회의 성장전략을 도울 것이다. 성결교회성장전략위원회는 목회컨설팅과 성장전략을 전수하여 작은교회의 자립을 도모할 것이다. 이러한 기구들을 통해 교단은 개 교회의 목회를 돕고, 양질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양성 후 필요한 곳으로 재배치하는 데 앞장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BCM교육목회가 개 교회에 안착하여, 교회학교의 성장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한편, 총회교육원의기능을 확대하여 교단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의 질적 향상의 전초기지가 되게하는 작업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교육원은 목회자 재교육과평신도재교육 등, 다양한 강좌와 연수 등을 통해 건강한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 영향력 있는 성결인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교단은 현재국내 2,600여개 교회, 교민 240여개교회로 56여만 명의 성도가 있다.

   매년 국내교회 70개, 교민교회 20개가 개척되고, 이 기간 동안 북한이 개방 혹은 통일이 되어 132개의교회가 재건이 된다면, 2020년에3,870개 교회, 100만의 성도가 될 것이다. 이후 10년 동안 국내외, 북한지역에서 매년 125개씩 교회가 성장을 하면, 2030년에는 5,000교회 150만성도의 목표치를 달성하게 된다.

   이는 20년 동안 국내교회와 교민교회는 각각 160%와 290%의 성장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단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작은교회가 자립 가능한 교회가 되게 하는데 목표가 있다. 또 교인수 10,000명이 넘는 교회가 10교회 이상이 되어 교단과 교회의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정이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2020년 작은교회의 비율은 30%로 낮아질 것이며, 2030년에는 20%까지 끌어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도

2010년

목표

2020년

목표

2030년

작은교회수

40%

매년 1%씩 자립

30%

매년 1%씩 자립

20%

선교비

6%

매년 0,6%씩 추가

12%

매년 0.8%씩 추가

20%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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