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회 남전도연합회(회장 이경호 안수집사)는 지난 1월 8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서울강남지방회 남전도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박인철 장로(한우리교회)를 선출하고 임원을 교체했다.

예배 사회는 부회장 박인철 장로, 기도는 증경회장 강민우 장로, 설교는 지방회장 전용진 목사가 누가복음 16장 10절을 본문으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이기홍 안수집사가 광고한 후 지방회장 전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 사회는 회장 이경호 안수집사, 강령제창은 민경식 안수집사, 기도는 직전회장 최창열 장로, 격려사는 이규배 장로, 축사는 고문 박정호 장로가 했다. 서기 김선균 장로가 회원등록보고 후 의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 결산보고를 했다.

사찰 선정을 하고 임원선거에서 박인철 장로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회장 박인철 장로가 직전회장 이경호 안수집사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찬 등은 신 임원들에게 일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 정기총회는 신임회장 박 장로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다음은 신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인철 장로(한우리) △부회장: 김효일 안수집사(삼성제일), 김한욱 장로(강남), 장혁재 안수집사(충무) △총무: 김남용 안수집사(삼성제일) △서기: 박용석 집사(삼성제일) △부서기: 신성민 안수집사(이수) △회계: 정제훈 집사(한우리) △부회계: 김승현 집사(충무) △감사: 이기홍 안수집사(방배), 김선균 장로(광석).

윤상순 협력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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