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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 청소년 겨울 성령컨퍼런스신길교회서 성령 충만으로 ‘비상(Fly to the Lord!)’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3.01.21 08:43
  • 호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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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사 이기용 목사, “열등감을 극복하라!” 강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1월 16일부터 사흘간 ‘비상(Fly to the Lord!)’이란 주제로 2023년도 전국 청소년 겨울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성령 충만의 경험과 예수님에 대한 새 비전을 가슴에 품기를 기원했다.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는 지난해 국민일보가 주최한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 교육 부문을 수상한 청소년 영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청소년들이 교회에 모여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한 세대로 볼 수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이 성령 충만의 경험과 다음 세대 교회 부흥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길교회의 대성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뚫고,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전남 여수, 강원도 정동진 등 전국 각 지역에서 1,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였다. 대회 강사로 나선 이기용 목사는 주제를 ‘비상(Fly to the Lord!)’으로 정하고 ‘열등감 극복하기’, ‘포기할 수 없는 너와 나’, ‘SO WHAT’, ‘비전을 발견하고 싶은 그대에게’, ‘성령을 받아야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등의 소제목으로 각각 집회 시간마다 강력한 호소력 있는 말씀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고 참된 예배자로 살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바로 위 사진)는 지난 1월 16일 첫날 저녁 집회에서 누가복음 19장 1절부터 10절을 본문으로 ‘열등감 극복하기’란 제목으로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자아상을 확립하고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인 사고로 학업을 포함한 주어진 모든 일에 열심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목사는 본격적인 설교를 시작하기에 앞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기력한 3년을 깨뜨리기를 원하며 내 마음의 갈망을 기억해 달라면서 우리 교회 중고등부가 다시 일어서길 바라고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구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너무 많은 죄를 짓고 살았다며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덮어 주시고 나를 변화 주옵소서. 하나님의 영이 나를 이끌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복이 있는 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잘못됐던 친구들이 기도의 문이 열려서 방언도 하고 찬양도 하고 설교를 들으면서 영적으로 마음 문이 열려서 ‘아멘’이라고 화답하는 등 나도 모르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입으로 찬양과 기도가 절로 나온다”고 설교했다.

또한 간증에서 “목회자가 되어 목회의 길에 들어서면서 목표가 있었다. 목회를 잘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목회자를 만나고 싶었고, 목표를 구체화 시켰다”고 전하고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기도하는 사람, 찬양 많이 하는 사람, 본인들이 바라는 목표를 반드시 세워야 하며, 영적으로 은혜를 경험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된다”고 역설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지만, 아담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자기 멋대로 산 결과 죄로 말미암아 인간을 불순종의 상태로 마귀는 만들어 버렸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마귀가 깨뜨렸고 가인은 형제 아벨을 죽이는 살인죄를 범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건전한 가족제도를 깨뜨렸다.

또한 “사단의 계략은 자아상을 무너뜨리고, 자존감을 낮게 만들고,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한다. 오늘 읽은 본문에 등장하는 삭개오가 열등감으로 가득 찼다. 키가 작아서 신체적인 열등감이 있었다. 불안감도 생긴다. 돈이 많았지만, 오히려 열등감이 있었다. 청소년 학생들은 좋은 대학에 입학하면 내 인생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모두가 착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인생은 깨닫는 것이 있어야 한다. 사단은 우리에게 저주의 권세를 주려 했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그 권세를 깨뜨리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포기하는 인생은 하나도 없다. 의미 없는 인생은 하나도 없다. 누구나 참된 만족이 될 수 있다. 삭개오는 몰랐다. 하나님은 우리를 알고 계신다.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 주셨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 주셨다는 것을 느낀다. 여러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 삭개오의 성격과 예수님의 사랑이 다르듯이 다른 사람이 거절하는 삭개오를 예수님은 만나주셨다. 절박함이 있었기에 자신의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에 나무 위에 올라갔던 것이다. 그 갈급함은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예수님은 외모보다 중심을 보신다”며 “사람에게 빌딩 몇 채를 소유한 것이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뀌는 인생을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시는 사람은 어려운 여건과 고통 속에서 인내를 시험받는 경우가 있다. 성경에는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기록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겪어야 했던 많은 고난이 바로 그것이다. 삭개오도 예수님을 만나 인생이 바뀌었고,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을 회복했다”고 설교했다.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 이기용 목사는 신길교회 찬양팀과 함께 뜨거운 찬양과 율동으로 역동적인 찬양을 하며 상처받은 심령을 성령의 치유하심으로 회복하도록 힘껏 도왔다. 청소년들은 강단 앞에서 뛰고 춤추며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이번 집회에서는 신길교회 교역자들이 준비하여 공연했던 연극도 보여주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연극은 지난해 12월 31일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와 교역자들이 송구영신 예배에서 성도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던 신앙적인 내용이다. 이 연극을 녹화된 영상으로 청소년들이 시청했다. 

연극에서 이기용 목사 등 교역자들은 웃음을 유발하는 분장을 하고 출연해 성도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으며, 연극 끝부분에는 이기용 목사 등 전 출연진이 함께 신나는 찬양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또한 둘째 날 오후에는 전국을 돌며 동성애 반대 강연하는 김지연 약사가 강사로 나서 성경적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잘못된 이성 교제를 바로잡고 이 시대에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했다.

㈜신원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마크M 후드티’를 제공했고 교회에서 경품으로 카페길 이용 ‘상품권’, 갤럭시탭s7 fe 4대, 갤럭시 워치4 20대, 20인치 기내용 캐리어20개도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컨퍼런스를 마치면서 각자 ‘나의 신앙 간증문’을 작성하고 받은바 은혜를 마음에 새겼다. 

신길교회는 이번 청소년 겨울철 성령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섰다. 3,500석 규모의 대예배실, 기도실, 카페길, 식당, 중·소예배실 등 공간을 모두 개방했으며 참가자들이 교회 안에서 모든 취사와 친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성 교단 교회와 단체의 협력도 있었다. 서천중앙교회(주철호 목사)는 맛있는 떡과 김을, 전국장로회 전 회장 안보옥 장로(귀래교회)는 구수한 옥수수를 다량으로 제공하여 청소년들을 섬겼다.

교회 당회원을 비롯한 모든 성도가 이번 성령 컨퍼런스에 동참하면서 질서유지에 협력하였고, 주차 안내, 식당 봉사, 신길교회 ‘카페길’에서 커피, 주스 등을 공급했다.

신길교회는 다음 청소년 집회를 준비하기 위한 참가자 설문조사도 실시하여 다음 집회계획인 2023년 전국 청소년 여름철 컨퍼런스에 대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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