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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교회, ‘샤스타신학대 협력 25주년 예배’공기호 담임목사와 당회원 공동…“명예박사 학위 수여”
  • 임은주 기자
  • 승인 2022.11.24 15:09
  • 호수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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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신학대 부총장 공보길(왼쪽) 박사와 가좌성결교회 공기호(오른쪽) 담임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가좌교회(공기호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본당에서 가좌성결교회와 샤스타신학대학교 협력선교 2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제1부 감사예배 사회는 공기호 목사, 기도는 노경숙 권사회장, 성경봉독은 고영길 장로, 찬양은 가좌교회 성가대, 설교는 공보길 목사(샤스타신학대학교 부총장)가 요한복음 3장 16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세상을 선교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부총장 공 목사는 설교에서 “성령의 9가지 열매처럼 서로 사랑하고, 화평하고, 오래참고 기도하였기에 공기호 담임목사와 함께 선교로 협력한 당 회원들이 함께 명예박사 학위를 갖게 된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고 교회의 자랑거리와 기쁨이다”라며 “선교로 가자(go) 하는 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제2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공보길 부총장이 가좌성결교회 공기호 담임목사를 비롯한 이 교회 장로 4명에게 샤스타신학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가좌교회에서는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샤스타신학대학교는 미연방정부 및 학교연합(TRACS)의 인가를 받은 대학교로 미국 고등교육인증위원회(CHEA)와 국제기독교학교협회(ACSI)로 부터 승인받은 정규 신학대학교(총장 Dr. David R. Nicholas)이다.

이날 가좌성결교회는 샤스타신학대와 협력선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역사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공기호 목사는 샤스타신학대에서 상담학 학위를 마치고 매월 후원과 기도로 부총장 공보길 박사와 함께 동남아지역에 신학교를 세워 협력선교를 추진하고 있다. 

제3부 축하시간은 공기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성악가 바리톤 강민성이 특별축하 찬양을 하고, 학위수여식을 기념하기 위해 임형재 원로목사(도원교회), 오천근 원로목사(참좋은교회), 신영춘 목사(천광교회)가 차례로 축사했다. 

임형재 원로목사는 “세계 어느교회에서도 있을 수 없는 귀한 행사를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미국 대학교와 협력하는 일을 생각했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앞서가는 교회이며, 공기호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당회원들의 명예박사 학위수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 일을 계기로 목사님과 당회원들이 사랑으로 하나되어 이 보다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오천근 원로목사는 “가좌교회는 은혜롭고 말씀이 살아있고 성령충만한 교회이다. 공기호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이 똘똘 뭉쳐서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며 “선교사역 마지막 때에 복음을 접하지 않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후원한다는 것은 놀라운 선교이다. 성도 한 사람이 선교사다. 자부심으로 사역에 임해달라. 박사학위를 받은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에게 큰 역사가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축하한다”고 했다.

신영춘 목사는 “명예박사는 학술과 문학의 뛰어난 이들이 사회적으로 공헌했다거나 인류문화에 공헌해 그것을 기념하여 수여하는 학위과정이다. 객관적인 공로가 인정되는 분들에게 특별히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것이 명예박사”라며, “가좌성결교회의 영광스런 선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오랜 세월 협력선교에 힘써온 것이 교회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축하한다”고 했다. 이어서 다 같이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을 합창하고 김균행 장로가 광고에 이어 임형재 원로목사(도원교회)가 축도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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