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예찬 간사, 사운드 힐즈, 하복래 상임이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 목사)가 지난 11월 1일 월드쉐어 서울 본부 대강당에서 2022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가수 사운드 힐즈와 반주를 맡아 함께 수상한 월드쉐어 홍보직원 한예찬 군이 공동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월드쉐어 직원이 총동원되었으며, 11월 월례회의 식장에서 ‘가수 사운드 힐즈’와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위촉패와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다. ‘사운드 힐즈’가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소감을 발표 후 전 직원이 기념 촬영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운드 힐즈’는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다시 너에게’로 데뷔한 싱어송 라이터로 데뷔했으며, 최근 21년 만에 부활한 ‘2022년 MBC 강변가요제-뉴챌린지’에서 자작곡 홀로(Lonely Night)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사운드 힐즈는 “예전부터 아이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해외아동 결연으로 아이를 직접 돕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월드쉐어와 인연이 되어 함께 더 큰 나눔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 아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하복래 상임이사는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월드쉐어와 함께 선한 결심을 하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재능을 가진 가수 사운드 힐즈와 전 세계의 미래세대인 어린이 교육에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운드 힐즈 홍보대사는 앞으로 월드쉐어와 함께 해외 저소득국가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아동 결연과 방과후 학교, 그리고 그룹홈 등의 돌봄 역할과 후원 활동을 국내에서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 NGO 구호단체로서 전 세계 34개국에서 노약자와 아동을 도우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말로 하는 ‘전화 1636-월드쉐어’나 ‘사랑합니다’로 연락하면 자세히 설명받을 수 있다.

월드쉐어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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