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사진, 이하 사학미션)과 사단법인 기독교학교연합회(이사장 이영선, 이하 기학연)는 오늘 10월 30일, 어제(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통하는 마음을 담아 위로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히 사학미션과 기학연은 위로 입장문에서 “이번 참사에 1020대와 대의 피해가 가장 크다는 점에서 전국 기독교학교 구성원들은 공동기도문 등을 통해 함께 애도할 계획임을 알립니다 사학미션과 연합회는 이번 참사를 정쟁으로 삼으려는 모든 시도를 멈추고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과 함께 울며 위로하고 조속한 수습에 전념해야 할 때 임을 밝힌다”고 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

(입장문) 기독교학교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겠습니다.

우리는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어떤 말로도 이 비통한 마음과 애끓는 심정을 헤아릴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우리 기독교학교의 구성원들은 1020대와 대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번 참사를 마주하며 고통 가운데 우는 자들 곁에서 함께 울며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온전한 회복과 사태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22년 10월 30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이재훈

사단법인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이사장 이영선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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