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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독교헤럴드 창간 제14년 ‘변화와 도전’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10.12 19:20
  • 호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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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헤럴드 신문이 2008년 10월 20일 창간될 당시 세계는 금융위기로 일부 나라들은 모라 트리움을 선언하였고, 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에 부심 할 시기였다. 국내는 환율과 유가 급등으로 기업들의 운영이 적자로 돌아서는 바람에 삶에 위기를 느끼고 있었다.

또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내부에서는 당시 일부 대형교회들의 목회 현장에서 분쟁의 심각성이 분출되고 있었기 때문에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하게 되자 일부 증경총회장들과 이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주장하는 목회자들의 단합된 의견이 이슈화되어 문서선교와 교회 소식지 창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독교헤럴드 신문은 기독교인이 창립한 기업의 자금지원을 받아 창간하게 되었고, 창간호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성결인신문’이란 간판을 걸게 되었다. 기자들은 우선 전국의 개별교회들의 불만과 어그러진 교단 정책 그리고 헌금에 대한 부정 지출에 깊숙이 관여하여 교인들에게 궁금증과 의문점을 짚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중점 두었던 것을 뒤돌아볼 수 있다. 당시 성결교단의 전국교회들이 초미의 관심을 가졌던 교단의 유지재단 자금과 교역자연금의 투자 등과 관련하여 잘못 사용된 것을 정상화하는데 본지가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 

2012년이 되자 사세 확장을 위해 문서선교 영역을 넓힌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기독교성결신문’으로 신문 제호를 변경하였다. 그러나 지난날 취재했던 기자들을 바꾸지 않고, 달라진 것이 없었던 것이 숙제로 남아있어 부단히 노력했지만, 교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게 되었고, 자금을 지원했던 기업이 서서히 지원을 끊게 되는 바람에 운영의 어려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지면 신문 12면 발행도 적자가 누적되어 필요 뉴스를 정상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움을 겪게 되어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었다.

2016년 경영진을 바꿀 수밖에 없어 증경총회장 중 개혁을 주도할 수 있는 분으로 서울 강서지방회 대신교회 박현모 목사를 대표이사로 추대하고, 서울남지방회 수정교회 하문수 장로를 사장으로 영입하여 새로운 언론사를 위한 인사쇄신을 가하게 된다. 운영에 관한 인사 영입을 시작으로 성결교회 교단에 한정된 신문을 초교파적으로 보도 영역을 넓히기로 하고, 상호를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로 등기를 완료했으며, 신문 제호도 ‘기독교헤럴드’로 변경하면서 소액주주모집과 운영방침의 대대적 개편으로 신문 지면도 16면 고정 발행하는 등 전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2022년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기독교헤럴드’는 지난날과는 완전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제호를 바꾼 후 사장은 변동이 없지만, 대표이사는 박현모 목사에서 주남석 목사, 이정복 목사, 지금은 이재완 목사로 이어 오면서 대표이사 개인적 역량에 의해 소신껏 개혁을 주도하므로 눈부시게 발전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이사들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초교파적인 구상으로 언론사로서 변모하게 되었고, 강남구에 있던 사옥을 구로구로 옮기면서 회사 규모를 대폭 확장하게 되었다. 아울러 소액주주로 가담한 150여 명의 주주들이 묵묵히 지원하고 있어 점점 성장하는 명실상부한 기독교 언론사로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현재 ‘기독교헤럴드’는 언론사로써 지면 신문과 인터넷으로 공개되고 있지만, 유튜브 등을 활용한 복음방송국을 계획하면서 사세 확장은 물론 사업부를 창설해 헤럴드 포럼회원을 60여 명으로 조직하여 회원들의 특산물을 헤럴드 사업으로 유치하여 전국에서 교회가 필요한 상품을 공급하므로 광고효과를 극대화시켜 회원들의 기업이 발전하도록 지원해 줌으로써 언론을 통해 기업의 홍보와 이익을 안겨다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기독교헤럴드’는 무한 개혁의 정신으로 한국교회를 초교파적으로 긍정적 측면에서 복음적인 기사를 게재하여 보급하여 협력과 이익 추구에 힘을 더해주고, 독자층인 교인들에게 용기를 주게 될 것이며, 교회 부흥 운동에 대한 시발점으로 삶고 있다.

더 나아가서 지난 7월부터는 ‘헤럴드러브교회’를 설립하여 대중예배를 시작하면서 초교파적으로 목회에 성공한 은퇴목사들을 예배에 설교자로 초청하고, 은퇴한 장로와 권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평안한 그리고 은혜의 예배를 드리도록 제공하고 있어서 하나님 중심의 언론사가 된 것이다. 주님이 함께하는 ‘기독교헤럴드’를 주목해본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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