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백석) 총회부흥사회(대표회장 김동기 목사)는 지난 10월 6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봉담중앙교회(이 삭 목사)에서 제42회기 1차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에 세계로부천교회 최 선(사진) 목사를 임명했다. 이날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 최 목사는 임직패를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부흥사회 대표회장 김 목사는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사무총장 최 목사는 “임원들과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겠다”고 했다.

신임 사무총장 최 선 목사는 본지 논설위원으로 '시인 최 선 박사의 창문 칼럼'을 계속 게재하고 있으며, 예장백석 교단지 기독교연합신문 집필위원으로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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