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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계적인 경제위기 우리의 대책은?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9.29 18:31
  • 호수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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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전쟁의 위협과 기후변화에 대한 절대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2020년부터 중국발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 따라 경제활동이 위축된 지 3년 동안의 긴 터널 속에서 물가상승과 환율 변화가 경제적 타격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당장 올겨울부터 세계 80억 인구의 생명이 위협당하는 염려를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국민이 전반적으로 사회적 분위기를 매우 염려스러워 하는 것은 물가상승의 속도가 빠르고, 주택가격의 급격한 하락 속에서 전 국민은 물론 소상공인에게 걱정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특별히 은행금리가 2~3배 상승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경제적 혼란이 서민 가정에 근심거리로 작용하고 있어 2023년 국민생활에 작용하는 문제를 국가적 차원에서 나서 적극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최근 미국 연준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연말까지 4.4%까지 기준금리를 올리고, 환율 달러당 한화 1,410원으로 13년 전에 금융위기로 돌아가고 있어, 한국 주식시장은 다른 나라로 자금이 크게 이동하고 있어 즉각 2,400선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세계적으로 원자재 수입 가격이 무조건 상승할 처지가 되어 국내 물가도 자연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스스로 세우기보다는 정부가 전문가들을 모아서 방법과 메뉴얼을 만들어 배포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절약은 물론 낭비와 헛돈을 쓰지 않도록 세심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등한시 하여 가장 극심한 경제위기가 다가오게 된다면 서민들의 삶에 좋지 않은 감정표현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정치인이나 서민에 이르기까지 지난 70여 년간 경제적 풍요를 경험한 우리 국민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더구나 한국교회는 대면예배의 축소로 예배수요의 회복은 물론 교회 운영에 극심한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전체 국민의 20%가 기독교인이었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어린이들의 교회 출석 거부 분위기와 청소년 세대의 신앙 거부 기류가 확산 되고 있다.

교회 부흥의 전망이어두워 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교회의 지도자나 교인들이 어떤 자세로 전도와 예배를 이끌어 가야하는지 획기적인 열린 마음가짐으로 변화 되기를 기도할 수밖에 없다. 2025년까지 세계 경제 안정세와 고물가는 잡히지 않을 거라는 선진국들의 전망을 들어볼 때 우리나라와 교회의 경제는 어떻게 전망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생산품의 무역과 과학, 그리고 문화 콘텐츠 산업을 선제적으로 세계에 공급해서 나오는 수입에 따른 국가재정을 충당하고 있기에 세계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수성있는 경제구조로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경제를 주도할 능력이 부족한 면에서 위기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올해보다 2023년 5월경이 현저하게 경제위기의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민생고의 어려움을 직면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도 매해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이 문을 닫으면서, 2개 교회를 합동하고, 한 사람 교역자는 실업자가 되고 마는 실정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규제를 겪으면서 지난 3년 동안 약 2만여 교회가 폐쇄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누구나 한국교회 부흥에 관심이 있는 지도자이면 직감할 것이다. 우리는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 위기 때도 금 모으기 운동 등으로 온국민이 대동단결하여 극복한 경험이 있기에 최소한 의 피해로 줄여야 하고, 각자의 가정과 직장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노력과 교회들이 생활전선에서 기독교의 고난 극복에 대한 교훈을 신앙정신 운동으로 승화 시켜야 할 것이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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