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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189)창조주의 걸작품인 인체의 신비 <2>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9.15 13:34
  • 호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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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 (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

시139:13-14 ‘주께서 내 내장 (inmost being)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fearfully and wonderfully)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살펴보면 너무도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어 수정할 여지가 전혀 없다. 진화론에서는 모든 것은 처음에는 불완전하게 시작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진화하여 현재의 발달한 지구생물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모든 생물은 처음부터 완전하였다. 인체 역시도 처음부터 지금과 동일한 완전한 몸으로 창조되었다.

인체의 특징은 완벽한 대칭(對稱)과 균형(均衡)과 조화(調和)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도 우리를 놀라게 한다. 예를 들어 우리 몸에 물이 2%가 부족하면 이에 대한 신호로 갈증을 느끼게 하는 사인을 줌으로 즉시 물을 보충하게 한다. 우리의 몸에 이상이 생기고,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원래의 상태로 회복이 되며 아픔이 진정이 된다.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자동차는 그 부품이 약 3만-3만 5천 개라고 하며, 보잉 747 비행기는 약 6백만 개 이상의 부품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우리 인체에 비하면 세포 하나만도 못하다. 최근에 눈부신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인체의 신비가 많이 밝혀지고 있지만 그러나 인간이 밝혀 낸 것들은 사실 일부분에 불과하다.

요즘 세계는 로봇 공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인간을 모방한  로봇 제품들이 상품화되어 나오고 있는데 인간처럼 두 발로 걷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며 심지어 인간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사람이 명령을 내리면 그대로 실행하기도 한다. 방안 청소는 물론이며 심지어 아기를 보는 로봇도, 방범활동을 하는 로봇까지 나오고 있는가 하면 전쟁을 수행하는 로봇도 실제 등장하였다.

앞으로 로봇 기술은 더욱 발전하여 인간이 하는 일을 상당 부분까지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점은 산업용이건 가정용이건 간에 대부분의 로봇은 인체를 모방하여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왜 하필 인간의 몸을 모델로 삼는 것일까? 그것은 인체가 너무도 완벽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간이 설계하여 만든 로봇도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전문기술자들이 인체를 모방하여 만들어낸 제품이다. 이 세상에 메이커 없는 제품은 없다. 성경은 메이커(창조주)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나 진화론에서는 메이커를 부정한다. 아니 하나의 기계에 불과한 로봇도 만든 이가 있는데 로봇의 원본이 되는 인체가 진화의 결과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넌 센스인가! 

일본 미쓰비시 회사가 발표한 물고기 로봇인 도미는 4년 동안에 무려 100만 달러를 들여 개발하였다고 하는데 로봇의 내부를 들려다보면 우리는 놀랄 수밖에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부품들이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인간의 지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겨우 인간의 몸을 일부 흉내 낸  로봇도 만든 이가 있는데 로봇의 원본이요 원형인 인간의 몸이 어떻게 저절로 생길 수가 있단 말인가! 위대한 화가이면서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해부학의 원조)는 인간의 몸에 매료되어 그 몸을 해부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계속해서 할렐루야를 연발하였다고 한다.

정말 인간의 몸은 창조주의 지혜가 만들어낸 위대한 최고의 작품인 것이다. 우리의 눈으로는 창조주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내 몸이 창조주가 만든 작품이기에 내 몸을 관찰하면 나를 지으신 창조주를 쉽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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