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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원로목사의 태국선교·라후신학대학 졸업식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2.09.02 10:45
  • 호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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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05일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라후신학대학에서는 제29회 졸업식이 있었다. 이번 졸업식은 ‘코로나-19’ 여파로 학사 일정이 미뤄져 진행되었다. 라후신학대학(Lahu Theological Seminary, 이하 LTS)은 1990년 태국 기독교단(Church of christ in Thailand, 이하 CCT)인준 신학교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CCT 산하 총회인준 신학교는 모두 다섯 곳으로 그 중, 가장 성장하는 학교는 라후신학대학이다(L.T.S). 설립 초창기에는 스웨덴 선교부의 도움으로 대지 구입과 강의실과 교수사택을 건축하였고, 지난 2004년부터 한국 선교사가 담당하여 태국 내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학부 4년, 신대원 3년, 목회학박사(D.Min.)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C.C.T. 산하 교회 및 기관에서 사역하게 되었다.

조영한 원로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순회선교사(2017. 03)로 파송받아 국내와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에 자비량 선교를 하던 중 L.T.S에서 5년간 교수로 위촉받아 강의하며 산족교회를 돌보고 2020년부터 이사장으로 위촉받아 신학교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라오스 원주민교회 지도양육, 중학교 건립(미얀마), 성전봉헌(방콕) 등을 하면서 선교사와 동역하고, 가족 3대가 단기선교에 연합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선교활동이 묶이어 힘들었는데 근래 하늘문이 열리자 조 목사는 이곳으로 와서 특강도 하고, 중요한 학사일정인 졸업식도 거행했다.

조 목사는 L.T.S 제29회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졸업장과 기념선물로 고급 주석성경을 선물하고, 수석졸업자에게 이사장상으로 격려했다. 또한 신학생들의 장학지원과 학생식당의 리모델링도 약속했다.

L.T.S. 총장 최인봉 박사는 “태국의 개신교 복음선교의 역사는 190여 년이 되었 지만 아직도 1% 안팎의 기독교인이 영적 전쟁에 도전할 십자가 군사를 양성하는데 헌신하는 선교사의 소원을 수리하며 동역하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고 선교사에게 최고의 응원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사장 조영한 목사는 “라후신학대학의 졸업생은 끝이 아닙니다. 모세는 왕궁의 40년 학문적 대학을 마치고는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또 광야의 40년 목축업 연단도 그의 꿈이 망가 질 뿐이었습니다. 그후 모세의 희망과 가능성이 바닥났을 때,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고, 선민 구원사명을 받고, 목숨걸고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 종할 때 민족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애굽의 바로가 하나님의 뜻에 항복하게 했습니다. 노예였던 이스라엘 300만도 하나님의 뜻에 따르게 했습니다. 계속 창조주 하나님의 기적을 누리고 끝까지 그의 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출발의 날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지도자가 되십시오”라고 축사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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