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는 지난 8월 28일 교회 본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원팔연 원로목사가 ‘교회다운 교회(초대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살아있는 교회는 성장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4부 예배에서는 창립에 기여한 5명에게(유희태 목사, 김규남 원로장로, 정석순 명예전도사, 왕봉금 명예권사, 강청자 집사) 공로패를 전달했고, 축하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여 축하했다.

저녁예배는 전북CBS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되어 창립 40주년 기념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콘서트에 앞서 예수사랑찬양팀과 지저스크루 워십댄스팀이 찬양과 댄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신현모 목사는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경배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 미래의 40년을 열어가겠다고 결심하며, 헌신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마음전파상(자두·오화평), 김도현, 다윗과 요나단이 찬양콘서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지역의 지교회(동산바울교회, 봉동바울교회, 산외중앙교회, 송천바울교회) 담임목사 및 성도들이 초청되었다. 

특히, 오랫동안 출석하지 못한 성도, 바울교회 출신, 가까운 지인들이 초청되어 본당을 가득 채웠으며, 홈커밍이벤트가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 했다.

바울교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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