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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성결교회, 허성호 명예목사 추대김신은 담임목사 “기도와 설교에 전념”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2.08.06 17:11
  • 호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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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등포교회(치리목사 신익수)는 지난 7월 31일 교회 본당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남지방회의 진행으로 김신은 담임목사 취임예식과 허성호 명예목사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신익수 치리목사(서울수정교회)가,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박전곤 장로(신촌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문인서 목사(동덕교회), 찬양은 할렐루야 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이규승 목사(성천교회)가 ‘광야에서 붙들 3가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이 목사는 설교에서 김신은 목사에게 “목회자는 광야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하나님과 늘 동행하면 광야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고, 목회 현장에서 승리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다”고 설교했다.

제2부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신익수 치리 목사가 집례하고, 기도는 심리부장 최종명 목사(하나교회), 담임목사 소개는 김준용 장로(영등포교회)가 했다. 

이날 취임한 김신은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석사학위와 대학원 선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원에서 ‘탈북청소년 기독교 대안학교를 통한 교육 선교전략 연구’란 제목의 논문으로 선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목사는 한신교회 김정봉 목사(본지 운영위원장)의 첫째 아들로 한신교회 전도사, 동대전교회 전도사·부목사를 거쳐 동신교회, 한빛교회, 부평제일교회에서 부목사로 목회를 동역했다.

취임서약

취임목사 소개 후, 지방회장 이규승 목사가 취임하는 목사와 교회대표 선임장로에게 서약받고, 취임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여, 영등포성결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신익수 치리목사가 담임목사에게 사명 감당을 당부한 후, 김신은 담임목사가 답사했다.

김신은 담임목사

김신은 담임목사는 “치리목사로 그동안 수고해 주신 신익수 목사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저에게 과분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렇게 귀한 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해주심에 대하여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인사했다.

김 목사는 “신학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지내왔다”면서, “저는 연세가 많은 목사로, 충성된 목사로, 사명을 감당하는 목사로, 존경받는 목사의 모습을 끝까지 유지하며 목회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깊이 고뇌할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목회할 것이라고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약속드립니다. 첫째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설교를 준비하는 일에 전심으로 힘써서 말씀을 전하며, 영혼을 사랑하는 뜻에서 심방하는 일에 힘쓰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남지방회 목사님들과 교회 성도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답사했다.

제3부 명예목사 추대예식은 김신은 담임목사가 집례하고 기도는 증경 부총회장 고영만 장로(수정교회), 추대사는 김상대 장로(영등포교회)가 했다.

허성호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고위자 과정을 수료했다.

허 목사는 명광교회 전도사, 신미교회 전도사 및 담임목사, 강서성결교회 부목사, 자유의교회 개척 담임목사, 백마중앙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영등포교회에서 8년간 담임목사로 시무한 바 있다. 지방회장을 거쳐 총회 헌법연구위원, 교육부장, 교육위원장 등을 거치면서 교단적으로 활동했다.

허 목사의 명예목사 추대식에는 교단 총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교단 내 증경 총회장 신상범 목사(새빛교회)를 비롯한 많은 신학교 동기들이 참석하여 허성호 목사의 명예목사 추대를 축하했다. 허 목사는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최근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겨 조기 은퇴를 선언했다.

명예목사 추대패 증정

소개 및 추대사 후 김신은 담임목사는 허성호 목사가 영등포교회 명예목사된 것을 공포하고 기념품 및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어 허 목사가 “지나온 모든 세월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목회 사역지로 인도해준 서울신대 73학번 동기들에게 감사하며, 영등포성결교회 당회원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신은 담임목사를 통해 큰 부흥이 일어나길 기원한다”라고 답사했다.

명예목사 부부 및 담임목사 부부

제4부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증경 총회장 신상범 목사, 서울남지방 인사부장 성찬용 목사(청파교회)가 권면했다. 증경 총회장 신 목사와 인사부장 성 목사는 “목회자는 기도에 열심을 내야 한다”면서 “새벽기도회에 성도들보다 먼저 자리를 나서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와 증경 부총회장 장광래 장로(헤브론교회)가 축사했다.

축가

부평제일교회 허남훈 장로와 이성희 집사(인천시립합창단)가 축가를 불렀으며, 신재일 장로(영등포교회)가 광고한 후, 참석자 모두 찬송가 595장을 합창하고 증경 총회장 조일래 원로목사(수정교회)가 축도했다.

행사 후 기념 촬영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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