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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터뷰: 기독교정신, 경영철학과 경영혁신의 예문성의사임병후 대표, “주님 인도하심 따라! 기업 운영”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7.28 13:41
  • 호수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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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2022년도 특집 보도 계획에 따라 ‘예문성의사 대표 임병후 집사’를 성공한 기독교 사업가로 선정하고, 전국교역자들에게 성의 제작 내용을 알리고자 인터뷰를 시도한 것이다. 성의란 목회자들이나 장로 장립한 자 또는 성가대 지휘 및 성가대원들 그리고 신학교 교수와 학위 받은 졸업생들이 예배와 행사에서 입는 예복이다. 예문성의사에서 제작하는 성의는 단순 예복에서 벗어나 교회 예식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예표가 되고 있다.

■ 일시 및 장소: 7월 15일, 예문성의사 대표실  
■ 인터뷰 대상: 예문성의사 대표 임병후 집사(은목교회)
■ 인터뷰 진행: 기독교헤럴드 박지현 편집국장
■ 인터뷰 정리: 임은주 기자  

Q. 박지현 편집국장(이하 박 국장): 안녕하세요. 대표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A. 임병후 예문성의사 대표(이하 임 대표): 네.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Q. 박 국장: 여러 가지 일로 바쁘실 텐데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A. 임 대표: 저 역시 기독교 헤럴드 신문사의 귀한 인터뷰에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Q. 박 국장: 먼저, 대표님의 가족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임 대표: 가족은 전도사로 사역 중인 아내와 군 복무 중인 아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있고 저와 이렇게 네 식구입니다. 아내는 고양시에 있는 교회 전도사로 사역 중이며, 저는 은목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고양시 지역에서 전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도할 때 가장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박 국장: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임 대표: 저는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각 교회를 섬긴다는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의 제작이나 경영관리 등에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봄이나 가을에 각 교회에서 개최하는 임직예식에 사용하게 될 성의를 주문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회자 셔츠를 제작해 각 교회에 공급하고 있는데 현재 많은 주문이 오고 있습니다. 올가을에는 목회자들을 위한 신형 셔츠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각 신학대학교의 규정에 맞게 학사, 석사, 박사 학위 가운을 주문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제작 의뢰하는 가운을 보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번창하고 있습니다.

Q. 박 국장: 예문성의사 설립 배경(동기)이 궁금합니다. 
A. 임 대표: 성의사를 창립한지 25주년입니다. 창립 당시에는 목사님들이 성의를 많이 착용하셨으나 가격 면에서 비싼 편이어서 부담을 갖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목사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원하시는 성의를 착용하실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는 대신에 고품질의 성의를 공급하기 위해서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Q. 박 국장: 경영철학과 운영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임 대표: 예문성의사의 경영철학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는 데 가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교회사역을 돕는 것입니다. 교회의 미래청사진에 동참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업경영을 이윤 추구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일을 추진합니다. 기업의 이윤 중에서 개척교회를 돕는 일, 그리고 국내외 선교 현장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분들을 돕고 있습니다. 섬기는 교회 목사님의 설교뿐만 아니라 각 방송사에서 들려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기성 교단 목사님들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Q. 박 국장: 성의 제작 의미는 무엇이지요?
A. 임 대표: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복음 사역 개념에 가까운 성의를 제작하여 보급함으로, 교회와 함께 복음 사역에 참여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예문성의사를 방문해 주시는 목사님들은 은혜가 넘치는 기업이라고 칭찬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에 흠이 가지 않도록 늘 기도하면서 사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Q. 박 국장: 앞으로의 계획과 한국교회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임 대표: 예문성의사는 기독교의 기본 정신을 반영한 확실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발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계 교회의 흐름을 보면 앞으로는 성의 착용에 소홀히 하는 많은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면, 티셔츠를 입고 설교하는 목사님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미국에서는 목사님이 티셔츠를 입고 설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사가 강당에서 입을 수 있는 셔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비중을 두려고 합니다. 품목 개발 역시 신종 제품을 개발하고, 고급품질의 성의를 개발해 목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입니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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