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순복음강남교회(지방회장 엄진용 목사)는 지난 7월 24일 교회 대성전에서 이장균 담임목사(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 사진)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 및 개식사는 지방회장 엄진용 목사가, 대표기도는 순복음강남교회 장로회장 김덕환 장로,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강인선 목사, 찬양은 순복음강남교회 연합찬양대, 설교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히브리서 12장 1절부터 2절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이장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로 최선을 다해 섬겨왔다”면서 “순복음강남교회는 과거를 생각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다같이 통성기도 했으며, 엄진용 목사가 이장균 목사에게 담임목사 취임 서약받고 치리권을 부여했다. 이어서 엄 목사가 순복음강남교회 담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이영훈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한 후, 기하성 총회장(1) 이태근 목사가 축사, 기하성 총회장(2) 정동균 목사가 격려사,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이 축사했다. 이장균 담임목사가 인사 및 답사한 후, 화동들이 대표총회장과 담임목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지방회 총무 백요셉 목사가 광고한 후 다같이 주기도문을 찬양하고,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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