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7월 1일 당사 사옥 대예배실에서 조이철 목사(사진 위, 아산성결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임직원 7월 월삭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문서 선교사역’에 힘을 쏟기로 했다.

예배 사회는 총괄운영이사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기도는 신세근 장로(인천교회), 설교는 조이철 목사가 빌립보서 2장 12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이루어 가는 비결’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헤럴드는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했다”며 “사옥 확장에 대해 축하드리며, 본연의 업무인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문서선교 및 언론 사역에 진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사회는 노인 시대가 되었다”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교회가 복지에도 관심을 가지고 교회에서 필요한 일자리창출과 산업인력을 배출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다같이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를 부른 후 기독교헤럴드의 문서선교와 사세 확장을 위해 통성으로 합심해서 기도했다. 이어서 고광배 목사가 광고하고, 조이철 목사가 축도했다. 

고광배 목사는 7월 중점 업무추진 보고에서 후원교회 확장, 문서선교사 확보, 헤럴드포럼 회원증원 20명, 특집기사 보도, 교회행사 광고 등의 추진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예배 후 한국요양보호사 임원들과 기독교헤럴드 임직원들은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인근 오찬장으로 이동하여 조이철 목사가 베푼 오찬을 함께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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