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는 지난 6월 19일 교회 미라클센터 2층 대예배실에서 창립 97주년을 기념하여 원로장로, 명예장로 추대 및 시무장로 취임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최명덕 담임목사, 기도는 세종지방회 부회장 황운익 장로(공주중앙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김용안 목사(월가교회), 찬양은 교회 연합성가대, 설교는 지방회장 김상용 목사(대명교회)가 ‘목자장 되신 예수님을 따르려면’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원로장로 추대는 담임목사가 예식을 말씀을 전하고 기도는 세종동부감찰장 전용환 목사(전동교회)가 했다. 담임목사는 임재웅 씨의 원로장로 추대사를 낭독하고, 조치원교회 원로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서 담임목사가 추대패 및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지방장로회장 김용식 장로(조치원교회)가 축하패를 전달했다. 

제3부 명예장로 추대는 담임목사가 예식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는 지방회 인사부장 류경남 목사(주사랑교회)가 했다. 담임목사가 고경창 씨의 명예장로 추대사를 낭독하고 조치원교회 명예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추대패 및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지방장로회장이 축하패를 전달했다. 

제4부 시무장로 취임은 담임목사가 예식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는 지방회 심리부장 김종원 목사(호계교회)가 했다. 담임목사가 취임자 이강신 씨를 소개하고 서약받고 조치원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추대패 및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지방장로회장이 축하패를 전달했다. 

제5부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권애영 집사(조치원교회)가 축가를 부르고, 현석열 장로(공주교회)가 추대자에게 축사를, 이준호 목사(송덕교회)가 취임자에게 권면을 했다. 임재웅 원로장로가 답사하고 곽소신 장로(조치원교회)가 광고한 후, 최상희 원로목사(조치원교회)가 축도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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