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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함께하는 목회”창립 76주년 기념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섬김마당’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2.06.16 17:12
  • 호수 553
  • 댓글 1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6월 10일 교회 대성전에서 영등포지역 기성, 예장합동, 통합, 기감, 침례교 등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교회창립 76주년 기념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섬김마당’을 개최하고 지역교회와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신길교회는 영등포지역 교회 목회자들 140명을 초청한 가운데 각각 1백만 원의 후원금을 지급했다. 처음 계획은 100개 교회를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신길교회 성도들이 이기용 담임목사가 제시한 선교의 뜻에 동참한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140곳의 교회를 섬길 수 있었다. 

행사와 함께 찬양을 진행하는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섬김마당 제1부 찬양 및 경건회 사회는 이기용 담임목사(사진 위)가, 기도는 이창수 장로(신길교회 국내 선교위원장), 설교는 기성 교단총회장 김주헌 목사(북교동교회)가 열왕기상 18장 41절부터 4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김주헌 목사(사진 위)는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하기에,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살아갈 수는 없다”라면서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나아가면, 우리들의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따라서 목회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씀과 기도로 승부하라”고 설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영등포을, 신길교회 집사, 사진)은 “목사님들께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겠는가?”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면, 성도들이 교회당에 모여서 기도하며, 새로운 교회 부흥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했다.

기성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부산 대연교회, 사진 바로 위)는 “지나온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교회와 사람들이 있다. 시대적으로 볼 때 신길교회와 이기용 목사님을 디딤돌과 같이 사용하고 계신다. 영등포 지역교회 목회자 여러분들을 사용하기 위해 신길교회를 디딤돌의 역할로 맡기신 것이다. 파도(풍랑)가 일면, 우리가 파도에 올라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함께 상승 기류를 타고 일어서자”고 권면했다.

이기용 목사(사진)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교회는 교인들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목회자들이 전혀 위축될 필요가 없다”면서, “가진 것을 서로 나누어 주고 축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받은 축복을 지역사회에 흘려보내야 하는데, 교회가 축복이 넘치면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 목사는 “우리 교회가 후원금을 드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용하시는 것이며, 가지고 있는 재정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교인 한 사람, 한 사람, 어린이가 저금통을 열고, 신혼부부와 노인 집사님들이 한두 교회씩 돕겠다고 나선 것이기에 헌신이 있는 섬김”이라고 설명했다.

특별히, “한국의 대형교회가 본을 보이지 못하면 미국교회처럼 지역마다 큰 교회만 남아 작은 교회들은 없어지게 되는 상태가 된다면서 작은 교회들은 한국교회의 모판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교회들의 구조조정은 망할 징조”라고 우려를 표하고, “한국교회의 중심은 바로 여러분들이며, 여러분들이 무너지면, 한국교회도 무너진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권위를 세워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신길교회에 주셔서 함께한 것이다. 힘내고 서로 축복하자. 축복하면 그 축복이 흘러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치고 힘든 교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죽지 못해 교회를 찾아오는데, 목회자들이 교인들을 우울하게 맞이해선 안 된다. 그들을 위해 밝고 긍정적으로 맞아주어야 한다. 성도들은 ‘할 수 있다’ 그 한마디를 들으러 교회에 오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컨디션과 퀄리티가 곧 교회이다. 우리가 ‘아멘’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라고 축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여기에 모인 우리’란 제목의 찬양을 부르고 박정규 장로(신길교회)가 광고한 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축도했다. 

식사 및 교제
신길교회, '카페 길'

제2부 환영과 격려, 나눔 시간에는 신길교회에서 이날 참석한 모든 목회자에게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었으며, 식사와 친교의 시간에는 지하 1층 식당으로 이동해 식탁에서 대화와 사귐으로 식사하며 교제했다. 오찬 후에는 ‘카페 길’에서 신길교회에서 제공한 커피와 음료수를 나누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에게 섬김을 실천하는 신길교회 이창수 장로. 

신길교회의 지역교회 섬김 사역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된다. 제일 처음 시작한 섬김 마당은 지난 2017년 맥추감사절에 영등포지역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 50가정을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그 이후 2020년 7월에는 지역교회 목회자 부부 100명을 초청하여 총 1억 원의 선교비(1개 교회 100만 원)를 전달하는 ‘제2회 지역교회 파트너십·섬김마당’으로 확대 개편하여 폭넓은 행사를 진행했다. 

신길교회는 지난 2021년 5월, 한 달간 개최한 ‘특별새벽예배’에서 서울지역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대하여 ‘제3회 지역교회 파트너십·온가족 새벽예배’를 드렸다. 이 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목회자들은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의 목회철학을 공유하며, 성령충만한 설교로 은혜를 나누고 교회 측의 베풂에 감사를 표했다.

특별히, ‘코로나-19’에도 중단 없는 지역선교에 힘을 쏟고 있는 신길교회는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극성을 부리던 대구 경북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스크 2만 장을 후원하며, 지역교회 후원 반경을 넓혀갔으며, 정부의 방역 정책을,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을 찾아가 방역에 나서는 한편, 마스크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이 밖에도 이기용 목사가 신길교회에 부임한 이후, 지난 5년 동안 해마다 서울 영등포구 지역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서 ‘신길사랑 나눔축제’와 ‘한 부모 어려운 이웃 섬김의 날’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약 12억 5천만 원을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을 감내해야만 하는 이웃들을 위해 후원했다. 이와 같은 신길교회의 지역사회 섬김과 실천은 전국 교회에 본보기가 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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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hos 2022-06-17 10:29:59

    이 시대에 이러한 섬김과 헌신이 있는 교회를 볼 수 있어서 자랑스럽고 또 든든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삭제

    • leadprayer 2022-06-16 18:22:16

      한 알의 밀알이 생각납니다! 놀라운 생명이 일어날줄 믿습니다   삭제

      • awesome611 2022-06-16 18:09:06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신길교회의 모습을 시작으로 복을 흘러 한국 땅에 다시 부흥이 시작 되기를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삭제

        • 에녹 2022-06-16 17:53:30

          세상에 좋은 모델이 되고, 어려울때 함께 할수 있다는것이 참 기쁨이 됩니다.
          이런 좋은 취지를 가진 목사님괸 교회가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교회가 이러한 운동이 계속 일어나 작은교회들도 더욱 성장하며 더불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삭제

          • 세상에 빛 2022-06-16 17:43:47

            좋은교회를 넘어 본이되는 교회의 좋은 모델이네요 응원합니다   삭제

            • 꿈나무 2022-06-16 17:41:14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디딤돌로 사용하시는 이기용 목사님과 목사님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섬기는 신길교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형식적인 후원식이 아닌 진심을 다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준비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이 시대의 귀한 목사님과 교회입니다!   삭제

              • Cho 2022-06-16 17:37:25

                신길교회를 통해서, 이기용 목사님을 통해서 힘든시대에도 쓰러지지않고 교회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처럼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신길교회 화이팅! 이기용 목사님 화이팅!   삭제

                • 나그네 2022-06-16 17:33:10

                  상생과 나눔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는 이런교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어려운 시대에 모범의 모습이 아닐까요?   삭제

                  • WAY MAKERS 2022-06-16 17:33:03

                    전심으로 기도하시는 목회자분들의 마음이 전해져오는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을 나누고 축복을 흘려보내는 신길교회를 통해 지역교회들이 다시 일어나 함께 부흥을 이루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삭제

                    • 신실한 사람 2022-06-16 17:30:02

                      '한국교회의 중심은 바로 여러분들이며, 여러분들이 무너지면, 한국교회도 무너진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권위를 세워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신길교회에 주셔서 함께한 것이다. 힘내고 서로 축복하자. 축복하면 그 축복이 흘러간다' 라는 말씀이 큰 감동입니다^^ 귀한 일을 하신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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