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교회(정인교 목사)는 지난 6월 5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제46주년 기념예배와 2022년 임직예식을 거행하고 명예장로추대 1명, 명예권사추대 7명, 장로장립 1명, 권사취임 10명, 집사안수 3명을 교회의 새 일꾼으로 세웠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정인교 담임목사가, 기도는 서울강남지방 부회장 백영현 장로(삼성제일교회), 찬양은 호산나성가대,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홍권희 목사(조은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전용진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마태복음 13장 18절부터 23절을 본문으로 ‘옥토 만들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 김영건 목사(새생명우리교회)가 임직을 위해 기도했다.

제2부 명예장로 추대식은 담임목사 집례로 이시우 장로가 소개되었고, 추대사를 낭독한 다음, 강남교회 명예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시우 명예장로는 2009년 4월 장로장립 후 14년간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했다. 담임목사는 이 명예장로에게 추대패와 십자가 목걸이, 교회는 기념품, 서울강남지방장로회(회장 홍신종 장로)는 기념패를, 가족과 교우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제3부 명예권사 추대식은 담임목사가 강청기, 김진웅, 박경임, 윤동열, 한상환, 한준환, 황종식 씨를 소개하고 추대사를 낭독한 다음, 강남교회 명예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김원근 선임장로는 추대패와 십자가 목걸이를 증정했다. 가족과 교우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제4부 장로장립예식은 담임목사가 차응곤 씨를 소개한 후, 서약을 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집행한 후, 강남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는 장립패와 십자가 목걸이를 증정했다. 서울강남지방장로회는 회원기념패를 증정했다. 가족과 교우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제5부 권사취임식은 담임목사가 김경미, 김명화, 김치자, 남희숙, 신순옥, 이미숙, 이영옥, 이용옥, 정영임, 차영희 씨를 소개한 후, 서약을 받고 강남교회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김원근 선임장로는 취임패와 십자가 목걸이를 증정했다. 가족과 교우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제6부 집사안수는 담임목사가 박상협, 전제민, 최창혁 씨를 소개한 후, 서약을 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집행한 후, 강남교회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김원근 선임장로는 임직패와 십자가 목걸이를 증정했다. 가족 및 교우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제7부 격려사 및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구교환 목사(은천교회)가 격려사, 손경호 목사(봉일교회)와 최현기 장로(충무교회)가 권면, 김부춘 명예장로(강남교회)가 축사, 임형준 안수집사와 김수은 집사가 축가를 했다. 이시우 명예장로와 차응곤 장로가 답사하고 김원근 장로가 광고한 후 양정규 원로목사(영동중앙교회)가 축도했다.

고광배 특임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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