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4월 28일 학교 본관 1층 교수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공석중인 회계에 백운선 장로(서울 꿈터교회)를 보선하고,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회원 부부 수양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총무 조남국 목사, 기도는 석희구 목사,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증경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마태복음 22장 37절부터 40절을 본문으로 ‘가장 큰 계명’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 전원은 나라와 민족, 한국 교계와 교단, 서울신학대학교와 후원회를 위해 다같이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한 후 장학기금을 출연한 서산중앙교회(김기봉 목사)와 서울서지방회(회장 신건일 목사), 그리고 남북교회(윤훈기 목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총무 조남국 목사가 광고하고, 부회장 박광훈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정기총회는 회장 이재완 목사(부산 영도교회)의 사회로 2021년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이 보고되었고,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한 공석이던 회계는 서울 꿈터교회 백운선 장로(서울중앙지방회 증경 부회장 )를 보선했다. 

이 밖에도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1박 2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후원회 회원 부부 수양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신대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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