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한교회(주진 목사)는 지난 4월 17일(주일)에 ‘2022년 전반기 새생명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영원한 행복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온 성도가 전도 축제에 동참한 결과, 주일 낮 예배에 324명의 장년 새 가족이 등록하고 예수를 믿기로 결심했다.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속에 치러졌다.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수많은 성도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등 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세한교회는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매일 전교인 릴레이 기도를 진행했다. 

세한교회는 노방전도, 아파트입주자 전도, 축호전도, 관계 전도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효율적인 전도를 통해서 주님의 지상명령 실천에 힘썼다. 전도에 동참한 성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전도 물품을 지원했으며, 매주 ‘전도마트’를 운영하며 전도 물품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회는 장년뿐만 아니라 어린이부에서도 4월 24일(주일)에 ‘새생명전도 축제’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와 초청 프로그램(성극, 복음팔찌 만들기, 레크레이션)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을 초청한 결과 54명의 어린이가 전도되어 새 가족으로 등록되었다. 5월 1일(주일)에는 재초청주일로 정하고 보다 많은 어린이들을 전도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도 5월 15일, ‘새생명전도 축제’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성도들은 이날을 학수고대하며, 주중에 학교 앞 전도와 학원 전도, 관계 전도로 복음을 전파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세한교회는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는 말씀에 따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세한교회 제공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