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기독교연합회 주최,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후원으로 2007년 5월 9일(수) 오후 1시～4시까지 의정부역 광장에서 기독교 목사와  성도 300여명이 모여 ‘2007피스 스타컵 연예인 축구리그’ 규탄 기도회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 통일교대책협의회 운영회장 남윤석목사의 ‘거짓 선지자를  주의하라’(벧후 2:1～3) 말씀선포가 있었다.  

  2부 규탄대회에서 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통일교의  실체를 밝힌 뒤 ‘피스 스타컵’ 반대 구호제창을 하고 다같이 규탄을 하였다.

  3부 기자회견을 하였고 4부에서는 가두행진으로 의정부역 광장에서 시청까지 ‘피스 스타컵’ 규탄 가두행진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사무총장 이영선목사는 “경기도 의정부시가 특정 종교행사인 ‘2007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를 지원해 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말하며 의정부시가 통일교가 주최하는 축구대회를 시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특정종교의 전파목적이 가미된 이 계획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선 사무총장은 “2007년 3월 29일 피스 스타컵 축구대회 반대규탄   임원대책회의를 하였고, 4월 14일 의정부시 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  위원회 주최 임시총회 때 통일교(문집단) 실체를 알렸고, 5월 9일 피스 스타컵 규탄 기도회를 후원하였는데 앞으로도 의정부시 기독교연합회와 협력  하여 피스 스타컵 축구대회가 전면 백지화 될 수 있도록 우리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하나되어 다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부탁했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 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 간증초청 연락전화: TEL] 02-744-2422/ H.P 018-214-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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