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서교회(이덕한 목사)는 지난 4월 12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교회설립 희년을 기념하여 학생들의 생활관 리모델링 기금 5억 원을 전달했다. 강서교회는 1972년 12월 창립하여 희년으로 ‘좋은 사람 좋은 교회’라는 표어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50년 동안 선교 공동체, 섬김 공동체의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 장학금 등으로 수차례에 거쳐 2억 8천만원 상당을 후학 육성에 지원했다.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은 “올해 희년을 맞이한 강서교회를 축하한다”며 “보내주신 사랑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아울러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강서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신대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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