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택교회(주석현 목사)는 지난 4월 17일 교회 본당에서 명예권사 추대 17명, 장로장립 3명, 집사안수 10명, 권사취임 15명 등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주석현 담임목사, 기도는 경기남지방 부회장 임재영 장로(안성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이호균 목사(백암교회), 찬양은 평택교회 연합성가대, 설교는 지방회장 박종식 목사(평안교회)가 누가복음 14장 7절부터 11절을 본문으로 ‘끝자리’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임직예식은 주현석 담임목사 집례로 시작하여 문대원 목사(평택1감찰장)가 기도하고, 명예권사로 김현영 권사 외 16명에게 서약을 받고 명예권사 추대선언과 평택교회 명예권사가 되었음을 담임목사가 공포한 후 교회에서 선물을 증정했다.

장로장립식은 담임목사가 김한식, 천대수, 김만호씨 에게 서약을 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거행했으며, 평택교회 시무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원로장로들이 메달을 수여했고, 경기남지방 장로연합회장이 장로패를 전달했다.

집사안수는 담임목사가 박학노 집사 외 9명에게 서약을 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거행한 후 평택교회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권사취임은 담임목사가 이순범 집사 외 14명의 서약을 받고, 평택교회 시무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제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김동혁 목사(두창교회)가 축사, 이명섭 목사(보배교회)가 권면하고, 이명구 장로가 광고한 후 정재우 목사(평택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임은주 기자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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