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 목사)는 지난 4월 18일 주식회사 알앤에프케미칼(대표이사 박동일)로부터 저소득국가 가정을 위한 금 1,800만 원 상당의 특허제품 다회용 항균·항바이러스 마스크 세트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알앤에프케미칼 회사는 항균·항바이러스 플라스틱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 방역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스크 사용을 할 수 없는 해외 저소득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사단법인 월드쉐어에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기부한 매직카바 마스크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통해 전파감염을 방지하고, 비말 차단이 탁월하며, 숨쉬기 편한 특징이 있다. 또한,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마스크로써 일회용 마스크 폐기물에 의한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마스크로 평가받고 있다.

알앤에프케미칼 박동일 대표는 “COVID-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워진 사회의 소외계층에 관심과 보호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는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건강한 삶과 지구 환경 보호를 함께하는 마스크 기부로 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을 전해주신 알앤에프케미칼의 나눔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금번 알앤에프케미칼이 기부한 매직카퍼 마스크는 남미 도미니카공화국 월드쉐어 지부를 통해 현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쉐어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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