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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 교단 선교실무자 모임해외선교사 노후대책, 연금지원 방안 논의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2.04.14 10:57
  • 호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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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단선교실무자대표회의(이하 한교선)가 지난 4월 8일 서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한교선’에는 기성, 예장 통합, 합동, 합신, 감리회, 침례회 교단에서 선교책임자와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강사로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가 초청받아 선교사들의 연금에 대해 자신의 실천 상황을 소상하게 설명했다.

분당중앙교회는 최근 해외선교사 500가정을 선정하여, 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금을 지원하게 된 동기는 선교사들의 노후설계와 한국교회가 해외선교사에게 후원하는 선교비에 대한 구조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려고 시작했다고 한다.

분당중앙교회는 매달 연금을 해외선교사 500명을 선정하여 선교사 명의 저축연금으로 금융기관에 납부하고, 30년 후부터 매달 노후연금으로 받게 하는 선교 프로젝트로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한국교회에 관심을 집중케 한다.

최종천 목사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는 해야 하지만, 근본적인 노후대책이 해결되는 방안에 대한 구조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선교사 연금지원의 구조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분당중앙교회는 선교단체를 돕는 것이 아니라, 선교사 개인을 돕고,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매월 일정 금액의 연금을 적금으로 적립하면, 복리 효과를 누리게 되어 30년이 되면, 상당 금액의 연금을 수령 할 수 있게 되는데, 적립한 은행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선교사 각자가 연급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 목사는 “20년 전부터 적립했던 연금을 작년부터 받고 있다”며, “노후가 안정적으로 보장된다면 해외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은퇴한 후에도 한국으로 돌아올 필요가 없다. 자신이 평생을 바친 선교지에서 넉넉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하고 “선교사가 소천하면, 아내가 받게 되고, 아내마저 세상을 떠나면 자녀에게 상속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선교전략과 제도를 합동 GMS는 이번 기회에 바꾸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각 교단 대표들은 선교사지원 계획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다짐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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