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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활절 기념행사 ‘연날리기 축제’순교성지 소악 12사도 순례길에서 개최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4.13 16:28
  • 호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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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악교회(임병진 목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한국의 섬 ‘티아고’라고 불리는 신안군 증도면 소악도 12사도 순례길에서 한국 연 연맹 기획단을 초청하여 ‘순교의 피, 부활의 능력’이란 주제로 2022년 부활절 기념 연날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연에 대하여는 기원전 4세기쯤 그리스 과학자 알타스가 연구하여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인들은 특히 부활절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다듬는 날인 ‘정결 월요일’에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면서 연을 날리는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소악교회와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 연(鳶) 연맹 기획단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부활절을 기념하면서, 순례객들과 함께한다.

성탄절이 산타클로스를 통해 상업화 되어 있고, 부활절 또한 계란을 나누는 날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이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와 하늘 소망을 연(鳶)에 담아 올리는 의미의 행사로 진행된다. 부활절 예배는 과거 예배 중심으로 교회 내에서 진행되었다면, 이번 행사는 공개된 장소에서 일반인들의 관심을 부활절에 대해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에는 시인 김수영 작가의 부활절 시 낭송과 박소산 선생의 학춤과 소악교회 김양운 장로와 임병진 목사가 버스킹공연을 하게 된다.

행사를 기획한 소악교회 임병진 목사는 “이번 부활절 행사가 교회 벽을 넘어 세상에 알려서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사단법인 한국순례길 박상은 이사장은 “청명한  하늘 위로 높이 날아오르는 부활절 축하연과 12사도 순례길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소악교회 임병진 목사(010-424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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