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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해와 마음 돌봄을 위한 상담 세미나한국카운슬링센터, 목회자 사모·성도 상담 지원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2.03.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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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산학협력단 소속 한국카운슬링센터(센터장 한영희 교수, 사진)에서는 대학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며 교단 교회들을 위한 상담 사역에 가교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카운슬링센터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서울신대 상담대학원이 모체가 되어 상담대학원 임상실습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담기관으로 역할을 다해왔다. 

최근 한국교회는 기독교 상담이 화두가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성도들의 마음과 정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교회 내에서도 영적 돌봄 사역이 필요함에 따라 한국카운슬링센터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목회자 사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파를 초월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사모들에 꼭 필요한 정서적 지원의 마음 돌봄과 기독교 영성에 기초한 영혼 돌봄 강의 등이 진행되었다. 

처음 열린 세미나에서 센터 한영희 교수는 목회자의 아내라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사모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상담이란 이론적 기초 지식이 있어야 남을 이해하고 권면할 수 있다.

아울러 경험적 사고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적용에 허점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세미나 장소가 학교가 아닌 교회로 정해서 세미나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환경적인 면에서도 오픈 마인드가 되도록 했다. 참가자가 목회자의 아내란 점도 고려했다.

세미나에서는 가정 내에서는 아내로, 엄마로,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돌보는 사모로서 다양한 역할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사모님들이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목회상담 관점에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며,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사모들은 한결같이 마음 돌봄과 자기 이해를 위한 심리검사와 강의 등 코로나 시대에 사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는 평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소장 한영희 교수는 “목회자 아내인 사모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개인의 영역뿐만 아니라 가정과 교회 전체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특히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많은 성도들이 신앙의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영적, 심리적 케어가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카운슬링센터는 사모 뿐만아니라 기성 교단 국내선교위원회와 협력하여 작은교회 목회자 중에서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치료가 필요할 경우 상담치료를 지원하기로 한 바 있는데 지난 세미나에서는 침례교단 등 초교파적으로 참가해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강사: 서울신대 한국카운슬링센터장 한영희 교수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B.A.) 및 동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졸업(M.A.)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상담심리학(Th.D.) 박사
전) 고등학교 영어교사 
현) 서울신학대학교 한국카운슬링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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